어느 책에서 본건데 재밌는이야기

Patch92 일반 2 1,387 2006.01.24 20:57

어떤 교회에 벼락이 떨어져 교회가 새까맣게 타버렸다

그래서 목사는 신도들에게 교회를고치기위해 헌금을 거뒀는데 신도들 모두 헌금을 내지않았다

그들에게 이유를 물었다 왜 헌금을 안내냐고

"저는.....자기집에 불을지른사람한테는 단 한푼도 줄수가 없습니다....."

Comments

래비 2006.01.24 21:29

그러면서 종말에 불의 심판을 부르짖게 만들다니...
불지르는 거 엄청 좋아하는 정신병자인가 봅니다

래비 2006.01.24 21:28

그는 자기 집에만 불을 지른 게 아니라
자기가 창조한 인간을 몰살시키고
지구촌 여기저기 전쟁으로 도배를 하다 못해
자기 아들을 죽이고 인간에게 회개를 강요하는 악질신이지요 ^^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4	원숭이가 너희들의 조상이냐! 라고 하는 어이없는 녀석들에 대한 답변을 해줌.. 댓글+4개	UnDeadX	2005.08.16	1432
123	아나 오늘 처음가입한사람입니다. 댓글+3개	히무라켄신	2006.03.10	1432
122	썩은 미션스쿨의 타락한 먹사 댓글+2개	無교	2005.02.14	1431
121	개독에 빠지면 빠질수록 미쳐간다. 댓글+1개	JaeSangChung	2005.07.25	1431
120	가입인사겸... 댓글+2개	신중히	2005.08.29	1431
119	천국과 지옥.. 계시문학 묵시록의 증오.. 댓글+4개	예수는 없다	2005.02.16	1430
118	(옮김) 돈 때문에 망한 교회이야기	쿠우울	2005.02.23	1430
117	개독 선배.. 댓글+3개	멍멍토낑	2005.09.15	1430
116	어린 나와 교회와 감사하신 목사님 댓글+3개	광신지옥	2005.04.01	1429
115	기독교인과 축복 댓글+1개	남도사	2005.04.18	1429
114	허걱~~~~$.$ 댓글+2개	안간다!천당	2005.11.26	1429
113	답변 드립니다. 댓글+1개	한얼	2006.01.23	1429
112	개독이 또 사람성질 건든다! 댓글+2개	v마블v	2004.12.03	1427
111	뭐 제 경험담입니다^^; 댓글+3개	꿀사마	2005.01.27	1425
110	그냥 쓸쓸한 마음으로 타타타... (독수리 타법으로) 댓글+2개	래비	2005.08.14	1423
109	좀 된 이야기다. 댓글+3개	꽹과리	2006.01.11	1422
108	이런거도 봤음... 댓글+3개	멍멍토낑	2005.09.16	1421
107	방금전에........ 댓글+2개	박진구	2004.10.22	1420
106	에고~ 댓글+4개	ssslhs	2006.02.12	1420
105	교회 다녀왔습니다 댓글+2개	A『Fallen』El	2005.09.10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