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기쁜소식이 있습니다.

첫째 소식은 저와 제 동지들이 개독학생들의 본거지인 철거전에 있는 교회 근방에 있는 솜반내라는 냇가를 요격하여 2시간만에 함락하였다는 것

입니다.

0.14쥬율 등급의 BB건으로 무장한 우리들은 0.08쥬율등급의 BB건으로 무장한 개독학생들 30여명중 5명을 포로로 잡았고 나머지는 솜반내에서 쫓

아냈습니다. 솜반애에서 총을 쏘면 교회까지 닿으므로 우리는 약 30분동안 대규모 사격을 가한뒤 철거전의 교회로 기습하여 그안에 숨어있던 일

당들과 백병전을 벌여 승리, 모두 포로로 잡았으며 교회 옥상에 있는 목재 십자가를 때어내 교회 파편들 속으로 던졌습니다.(어차피 3일후면 이교회 철거됨)

이제 우리 동네에서 개독들은 모두 격퇴되어 존재하지 않고 존재한다 해도 저이상 개독짓을 못할것입니다.

2번째 희소식은 바로 우리집의 창고로 쓰던 방을 반기련사령부로 개조하여 차렸다는 것입니다. 부모님에게 어렵게 동의를 구하여 창고를 이제 반

기련 사령부로 쓰게되었습니다. 현재 타학교 학생들까지 약 80여명이 반기련돌격대(5일전 명칭이 반기련선봉대에서 반기련돌격대로 바뀜)에 가

입했는데 그중 신병이 50여명입니다. 아마 1주일 뒤에는 100명돌파할듯.

반기련돌격대가 개독들의 십자가 파를 섬멸하였으니 개독들은 적어도 우리동네에선 타도된 샘입니다.


추신:반기련돌격대 사령부는 계속 유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