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왔습니다.



나의 기독교 경험담

다녀왔습니다.

A『Fallen』El 5 1,410 2005.09.03 23:19

오늘 교회 다녀왔습니다.

논쟁은 안했구요.

바이블(잠언) 읽었냐고 물어보니까 안 읽었다고 하니까 다음주까지 해오라네요.

그래서 뇌물구절에 관한 논쟁은 하지 못했구요.

청년 회장님께서 저랑 상담? 하시더군요.
 
요즘 제 상태가 안 좋으니까요.

계속 질문?(심문같았다는...)을 하시더군요. 잘 살 았냐고? 한달 전과 지금의 '너'가 다르다고 왜그러냐고 물어보시던군요. 그냥 말 안했습니다.(필자는 하루 한끼도 안 먹어서 배가 고프므로 열량낭비를 할 필요가 없다 판단 '논쟁'을 하지 않았습니다.)

창세기1장하고 2장의 창조순서를 말하고 싶었지만, 배가 고픈관계로 하지 않았습니다.

문제가 무엇이냐고요? ㅎㅎㅎ 바이블이 무오하지 않으니까 문제지요 ^^

하나님 믿냐고 그랬더니 안 믿는다고 해버렸답니다 ^^ ㅋ 그런데 다음주에도 교회 가야하나 -_-

아 내일은 목사님께서 10시까지 오라고 하셨습니다.

흠.... 잠언가지고는 다음주 토요일에나 가능 할 거 같네요... ㅎ

집에 가기 전에 청년회장님께서 금식해야겠다 그러시더군요...

저는 원래 싸우는거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 -_-  불튀기는 혈전?이 일어나기는 어려울거 같습니다.

Comments

A『Fallen』El 2005.09.04 19:22
그쪽에서 저의 사정을 몰랐기에 그랬을것입니다.
안티기독교 2005.09.04 14:35
청년회장의 말의 요지는 결국에는 굼기겟다는 소리자나 ㅡ,,ㅡ

포로들 고문할때 제일많이 쓰는수법중에 기초가 포로굼기는건대 그래야 인간의 의지력과 판단력이 흐려지고 살아야겟다는 생각에 그들이 시키는거는 다하게 되니... 솔직히 배고파서 쓰러질거갇은대 누가 생각을하나??  당연히 반박할의지를 떠나서 아예 생각이없어지는대..

아무튼  개독교보면 진짜 잔인해...
說林 2005.09.04 05:07
잼있겠다.....웅쓰 ㅎㅎ 하지만 방심은 금물. 개독단 테러에 항상 조심하십시오.
제갈콩녀 2005.09.04 03:19
음...... 개독들 잘 흥분 하는데 조심 하세용 그리고 절대로 헌금 하지마세요
gigantul 2005.09.04 00:49
잘 하십니다. 대놓고 싸우면 피곤해집니다. 은근슬쩍 열받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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