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기독교 남친때문에 갈등하다가 여기 가입했었던 uzuin입니다.



나의 기독교 경험담

저 기독교 남친때문에 갈등하다가 여기 가입했었던 uzuin입니다.

uzuin 8 3,252 2007.01.31 16:25
흐흐
 
저 결혼했어요.. ^0^
 
그때 사귀던 기독교 남친과
 
이젠 남친에서 남편으로..
 
아직도 자기는 기독교인이라고 말합니다.
 
교회간지 일년이 넘은 기독교인과 살고 있습니다.
 
무슨 똥고집인지..
 
어쨋든 종교분쟁은 더이상 없습니다.
 
힘들었어요..
 
아무래도 남친에게 혹해서 기독교에 혹에서 반기련에 와서는
 
여기 이런 안티하시지 마세요..
 
제가 안티었다가 기독교란 종교를 가졌는데 엄청 좋고 편안하고 좀있은 천당갈거 같아요.. 라는 이런 개소리 쓰고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어쨋든 남친이 나를 힘들게는 했지만 말이 통해서 더이상 싸우고있진않아요..
 
반기련에 대한 말도 몇번했지만.. 아무래도 안티쪽으로 오는것은 싫었던가봐요..
 
그리고 저한테 여기 나가지 말라고 부탁받은게 있어서 나오진 않고 있어요..
 
그리도 가끔 옛날더듬으면서 들어와서 읽어본답니다.
 
저는 성공했습니다. 거의  95% 정도 !! 5%의 남은 똥고집은 기념으로 가지고 있으라고 하죠.. 뭐^^

Comments

토마토걸 2007.01.31 16:32
저는... 기독교 남친...(집사였음..-_-;;)과 1년 안 돼서 헤어졌지요..ㅋ
좋게 풀린 것 같아 다행이네요..^-^
결혼 축하드리구요~ 어쨌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휴지 2007.01.31 16:44
총각인데도 집사자리 주나봐요??
토마토걸 2007.02.01 09:35
네. 웃기죠..? ㅋ.. 35살 총각 집사가 둘, 31살 총각 집사가 하나.. 도합 셋.. 있었죠..-_-
35살 집사 1은 9살 어린 여자랑 결혼했고..
35살 집사 2는 14살 어린 여자(토마토걸..;)이랑 짝맺으려다 실패했죠.. ㅋㅋ
그리고 나머지 31살.. 총각 집사는 고향으로 내려가 버렸다는 후문이 들리고 있답니다..ㅋ
닭 날개69 2007.01.31 17:35
ㅎㅎ즐감 하시길~emoticon_128
무궁화 2007.01.31 17:38
축하드려요.^^
남편을 구원(?)시키셨네요..
행복한 가정 꾸려 가시기 바랍니다..
듀나 2007.02.03 00:29
이제부터 제대로 시작이겠군요.
남아 있는 개독 바이러스를 확실히 잡으셔야겠습니다.
그래야 나중에라도 문제가 없지 않겠습니까? ^^
결혼 축하 드립니다~
스파이더맨 2007.02.06 19:33
그 정도 성과를 거두셨다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행복하게 사세요~~
앞으로 점차 교회의 마수에서 남편분도 벗어나실 계기가 올 수 있답니다.
세일러문 2007.02.07 20:38
ㅊㅋㅊ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04 개독학교 신일... 변태목사ㅋ 댓글+5 작은꿀밤나무 2007.03.26 3233 0
203 친구따라 교회가기 댓글+11 성경은구라다 2007.03.14 3234 0
202 탈퇴를 하고 싶어요 댓글+10 한국인 2006.09.16 3239 0
201 개독교도들의 무지함... 댓글+7 RandyRhoads 2007.03.09 3240 0
200 제가 겪었던 독실한 기독교 신자들의 정신상태...... 댓글+11 없애버리자 2006.07.07 3243 0
199 [실화]전철에서의 대혈투! (펌) 댓글+6 서프라이즈 2004.10.31 3244 0
198 어처구니 없습니다. 기독교인들에게 다른 종교는 모두 죄악입니까? 댓글+13 일다녹 2006.08.17 3244 0
197 왜 필리핀 선교를 가면서 70만원을 요구 하는가? 댓글+7 25년세뇌 2007.01.17 3245 0
열람중 저 기독교 남친때문에 갈등하다가 여기 가입했었던 uzuin입니다. 댓글+8 uzuin 2007.01.31 3253 0
195 쓸까말까 몇번을 고민하다가.....씁니다... 댓글+8 발해의혼 2007.02.19 3253 1
194 예전 학원 강사할때 일입니다..ㅡ.,ㅡ 댓글+14 세계정복 2006.03.22 3269 0
193 나참 우리담임이란.. 쯧(이인간 홈페이지 그림추가) 댓글+19 아훼뷁 2004.10.06 3273 0
192 기독 여친과 헤어졌습니다....ㅜㅜ 댓글+15 열반 2006.03.25 3276 0
191 십일조 제도에 대해. 교회 다니기 싫어짐... 댓글+27 엘로힘 2005.01.26 3284 0
190 먹사에겐 부모가 없나보다. 댓글+10 25년세뇌 2007.01.20 3287 0
189 성실한 기독교인에서부터 민족주의자 기독교안티가 되기까지 댓글+14 지렁이 2005.04.19 3290 0
188 과외선생님과의 대화에서... 댓글+11 흑석동주민 2006.10.31 3290 0
187 전도하는 목사에 걸려든 나의 경험 댓글+7 없당 2006.05.31 3293 0
186 오늘 교회의 '선교 워리어'들이 제 집에 들이닥쳤습니다. 댓글+11 신동오 2007.02.25 3306 0
185 여자친구땜에 미치겠습니다. 댓글+25 안티christ 2005.02.20 3317 0
Category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State
  • 현재 접속자 611 명
  • 오늘 방문자 4,440 명
  • 어제 방문자 6,870 명
  • 최대 방문자 7,815 명
  • 전체 방문자 1,770,181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