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독교 경험담 |
안녕 하세요. 가입인사 드립니다.
그냥 구경만 하고 지내다가 이렇게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신을 따르는 모든 종교를 안티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어릴적에 며칠 다녀 본 것이 전부 입니다. 직접적으로 피해를 당한 것은
없지만 가끔씩 기독교 방송을 보면 저런 것을 진실인양 사람들한테 설교를 하는 것을 보면
답답할 때가 많더 군요.
예전에 교인과도 대화를 해 본적이 있는데 뭐 여기에 오는 분들과 특별히 다르지 않더군요.
여기서는 그들을 앵무새라고 부르시던데, 그들이 듣기에는 기분 나쁘겠지만 개인적으로 적절한
표현 같다고 생각됩니다. 이왕 가입을 했으니 서로 기분 나쁘지 않는 방법으로 그들을 설득하고
반 기독교를 해볼까 합니다. 어차피 서로 잘 살아 보자고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제가 예전에 겪어 보았지만 그들을 설득한다는 것은 어렵고도 어려운 머나먼 길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어렵지만 좋은 활동 해볼까 합니다. 시간 나는 대로 글 올리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