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생활 때....
전화를 게속하더이다...
한 때 지도교수가....
나는 교회가기 싫은데....
교수랑 계속 맞대고
있어야 했던 상황인지라..
한 번 가게 되었죠...
목사가 그리고 그곳의
교인들이 방긋 웃으며
맞이해도 부담감때문에...
(그들과 동질감이 오지
않는데... 거짓으로
믿는체 할 수 없어서... )
그런데 그 다음 주도
같이 가자고 하데요....
두 주 째까지는 같이
같습죠...
그리고 그 다음 주말이
되니까 몸에 경끼가
들기 시작하더이다...
(너가 부담이 가면
오지 않아도 된다고
말은 하셨지만,, 그말
자체가 부담이 되더군요......)
그래서 그 주 일요일
에 절에 가버렸죠....
멀리 떨어진 곳으로...
(물론 그 분께 절에
이주에 절에 가게
되었다고 이야기를
드렸죠...)
그리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저녁에
오니까 이분 전화를
했더이다...몇 통씩이나...
그다음날 만났는데...
무슨 이야기가 오고
갔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고...
아마 끄 때부터 조금씩
그 분이랑은 핀트가
맞지 않기 시작했죠...
결국 않좋은 일로
전 다른 길을 가게
되었지만....
어쨋든... 그 분이
그렇게..(연구를 하는
새내기 입장에서
지도교수가 생활에
관한 부분에 침범을
하니 참 난감하더이다..)
뭐라고 대꾸할 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