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독에 관련됀건 다 싫어!!



나의 기독교 경험담

개독에 관련됀건 다 싫어!!

반기독첩자 2 1,530 2005.02.23 20:33
오늘은.. 봄방학을 주는 날과 동시에..
교장선생님께서 정년퇴임 하시는 날이였습니다.
물론 저희 교장선생님은... 절실한 크리스찬!!!!
그리고.. 다른 선생님 대부분 크리스찬!!!!
거기에다가 저희학교 학생 대부분 크리스찬!!!
그래서.. 갈때에도 배경음악 찬송가.....
아아아아아아악!!!!!!
오늘 이래서 죽는 줄 알았어요!!
왠지 근시래 짜증이 나서..
눈물도 안나왔다는..쩝..
(저기저 째려보는 해골바가지~ 예~ 놀러왔구나..쩝.._)
그리고..
개독인 전 남친...
큭.. 괜시래 눈물나오게 하고..
버디 들어와서 괜히 상처만 주고 획 가버리네요.. 큭//
그래도 개독들 중 가장 괜찬다고 생각했는데..
제일 악질이였어요!!!!!!!!파파파팍/////
휴.. 이번주 교회 가서 좀 패줘야겠어요.
또 교회가서 몸 약해지고 오는 건 아닐지...쩝..
개독 바이러스를 억지로 안받으려 하니까.. 좀 힘드네요..
사실.. 그 개독바이러스가 제일 싫다는...
그리고 조상님들은 사단이다 뭐다 욕하던 엄마께서..
명절을 챙기는 모습에..
대략 난감스럽습니다.
휴.. 그래서.. 명절음식 안먹고 그냥 사먹었다는..쩝..
크윽... 아~~ 점점 잔인해지네요..
성경의 말씀을 그냥 소설처럼 보다보니..
잔인함에 빠져 산다는..쩝..
그래도!! 싫습니다...큭..
인간들이 왜 그 잔인한걸 모르는지..ㅋㅋ
아니.. 그냥 지내들끼리 잔인해져서.
교회내 살인극이 펼쳐져도.. 재미있을거 같아요.ㅋㅋ
교회 안에 사자, 곰 다 풀어놓고~~
한명씩 한명씩 찢어 죽인다~~
아이~재미있어~~~
ㅋㅋㅋ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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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슈퍼카비 2005.02.24 10:47
외삼촌이 목사고 외가쪽들은 다들 교회다니고, 아는 친척누나는 기독교에서 이단이라고 부르는 교회 다니고 기타 등등. 나를 안티라고 말하기가 겁나요. 그나마 가족들은 교회 안다니니 다행이죠. ㅡㅡ
후니미니 2005.02.24 05:29
개독 바이러스.. 솔직히 무지 거부하는 사람이 교회들어가 설교들으면 위장병이 생길 정도더군요. 저야 만성위염때문에 작년에 교회다닐때마다 속이 쓰려 중간에 나오곤 했지만...근데 사자, 곰보다는 뱀을 풀어놓는게 더 좋을듯 하네요.. 농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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