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기독교가 적이 된 이유.



나의 기독교 경험담

나와 기독교가 적이 된 이유.

천년제국 6 1,823 2006.03.27 21:16

한때 우리 집이 지독히 가난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시절 저는 잠시 이모부네 집에 맡겨졌었죠. 그때 전 6살이었습니다.

전 원래 불교를 믿었었습니다. 근데 이모부는 교회 목사이고 이모부 가정 전체가 기독교 신자들이죠.
밥먹을때도 아멘~ 잘때도 아멘 그런거 혼자하는 거 좋단 말입니다.

왜 불교를 믿는 나까지 기독교를 믿으라고 강요하는지.....

그곳에 거주한 6개월동안 저는 억지로 이모부의 교회에서 예배하고 이해도 안된느 성경을 퍼읽었습니다.

마침내 집으로 돌아왔을때 그곳은 진짜 자유였습니다.

지금 다시 성경을 읽어보니 성경은 모두 거짓말 아닙니까?

우주의 역사가 6000년이라고? 절때. 150여 억년인데... 우주가 지구를 중심으로 돈다고? 웃기시네. 지구는 태양을 중심으로 돌고 태양은 은하를 중심으로 돌거든?

인간이 흙으로 빚었다고?

인간은 별의 원소로 이루어졋거든? 글구 맨 처음부터 인간이 아니라 처음엔 유인원이었다.

제말 중 틀린 말있습니까?

있으시면 반박하십시오. 기독교는 타락한 자들의 안식처입니다.


아무리 성자라 해도 하나님, 예수님 안믿으면 지옥가고  아무리 범죄자, 살인자라 해도 죽기전 아멘 한번 하면 천국간다니, 너무 불공평하지 않습니까?

몸에 십자가와 성경을 지닌 타락하고 덜떨어진 자들이여.... 내 너희들을 웃겨서 못봐주겠다.


추신; 가입인사드립니다. 반기련 파이팅!!!!!

Comments

달나그네 2006.03.29 23:01
그럴수도 있겠지요 아무튼 히틀러의 발언이나 생각들은 보면 겉으로는 기독교인이죠

반기련에 있는 히틀러 관련 글입니다.

제목 : (반기련통신) 제리클님의 히틀러 어록 발췌
 
인간 문명의 보유자를 파괴함으로써 인간 문명 존재의 토대를 훼손시키는 것은, 민간의 철학의 눈으로 보면 가장 나쁜 범죄처럼 보인다. 주님의 가장 신성한 형상을 훼손시키려 하는 사람은 누구라도 이러한 기적을 창조하신 자비하신 분에 대항해 신성모독을 저지르는 것이며 낙원으로부터의 추방에 기여하는 것이다.
[히틀러 1927, 383]

우리가 싸워서라도 반드시 쟁취해야만 하는 것은 우리 인종과 우리 민족의 존재와 번식인데, . . . 이는 우리 민족이 우주의 창조자로부터 할당받은 임무를 이룰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히틀러 1927, 214]

그러므로 오늘 나는 내가 전능하신 창조주의 의지에 따라 행동하고 있음을 믿는다. 유대인들에게서 나 자신을 보호함으로써, 나는 주님의 위업을 위해 싸우고 있는 것이다.
[히틀러 1927, 65]

“가장 뛰어난 인류를 보존시키고 발전시키는 임무는, 전능하신 분의 자비로 말미암아 이 땅에 내려진 것으로써, 진정으로 고결한 임무인 것으로 보인다.
[히틀러 1927, 398]

“무신 운동”에 대항하고 가톨릭에 지원을 요구하는 사회운동이 아돌프 히틀러 수상의 지원을 받아 수요일에 개시되었다.
[연합통신 1933]

히틀러가 기독교를 이용했다고도 볼수 있고 진짜 기독교인이라고도 볼수 있겠지요
히틀러의 마음속에 들어가보지 못한 이상 어떻게 알겠습니까
암튼 기독교와 연관이 있다는건 사실이겠지요
나타스 2006.03.29 15:52
히틀러는 개독아닙니다 개독을 이용한거죠 2차대전일으킬때 개돌릭이 묵인한거 보면 쉽게 짐작할 수 있죠 그 당시 개돌릭성직자들은 진짜 개독이 아닙니다 개독으로 위장했던거죠
래비 2006.03.29 00:42
히틀러 그림은 내려주시면...감샤... emoticon_011
달나그네 2006.03.28 00:17
근데 히틀러도 기독교인인데요
래비 2006.03.28 00:00
쪽지 보냈습니다 ^^
코알라 2006.08.23 19:36
근데 좀 그대의 얘기가 우숩네요.
이모부집에 맡겨질 때 연세(?)가 여섯살이었다면서
그 어린 나이에 불교를 믿었다구요
그 어린 나이에
진즉부터 종교적인 정체성을 지녔으니
그대는 참으로 대단한 천재 아니면 뻥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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