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독교 경험담 |
지독한 선교활동
어디가나 조금만 사람 모이면 선교활동
조금이라도 관심을 보이면 주변에서 성경책사준다고 하고
시장에서도 지하철에서도
버스정류장에서 조차
기타, 마이크, 판자들고 십자가 들고 선교활동
내게 피해 안주면 그것까지 봐줄수 있다
왜 자기와 다른 사상을 가진 사람을 안 믿으면 지옥간다는 둥
나를 위해 기도해 주는 하느님에 눈물을 흘려 감사해야 한다는 둥
난 기도 안해줘도 되거든
꼭 참석해 달라고 기독교관련된 사람은 만남자체를 괴롭게 만든다
기독교를 가진 사람이랑 같이 있으려면 기본이 기독교를 믿어야만 이야기나 대화가 되니
관심없다면 끊어 주어야 하는 것 아닌가
사람이 괜찮은 것 같아도 그런 피곤함이 싫어서 그런 사람을 멀리 하게 된다
그리고 기독교에 관심이 없으면 그 담부터는 사탄이라 생각하는지
사람을 멀리하는 기독교인도 있다
오직 기독인이 되기 위한 만남뿐인가
지겹다
그리고 별로 그렇게 하느님 하느님 하지만 실제적으로 보면 기독교인들치고
그렇게 잘사는 사람 못봤거든
그렇게 축복을 받는 니들은 왜 그렇게 잘사냐
돈없고 사기당하고 기독교인들끼리가 더 심하니 우낀다
성스러운 사람들이 모인 곳에 그런 일이 있니? 풋
죄를 하느님이 없애줄텐데
그리고 결정적으로 기독교가 싫은 이유는
내가 받은 기독교인에 대한 괴롭힘이다
무조건 자기 종교외의 인간을 배척하고 괴롭히는 사상
인간적 양심을 버리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쓰레기들
오직 주예수 오직 하나님
그걸 안 믿는 건 사탄이냐?
재수없네
난 하느님 안 믿어도 잘살고 있거든
쓰레기들 그렇게 나쁜 짓 많이 해도 가서 하느님께 사랑한다고 한마디만 하면돼냐
쓰레기같은 사상이네 그러니까 쓰레기란 소리를 듣지
남에 눈에 눈물나게 하면 피눈물이 나거든
애원해봐 나쁜 짓 많이 해도 오직 주 예수만 믿으면 천당갈테니
피식
지옥에나 떨어져라
내 응어리가 안 풀릴때까지 고고 고거든
내가 잃었던 것 돌이킬 수 없기에
응어리는 안 풀릴테니 걱정하지마 왕 개쓰레시들
사람답게 좀 살아라
죄송합니다 쌓인 것이 많아서 욕을 좀 올렸습니다 이해바랍니다
제가 원래 욕을 잘 못하지만
많은 경우 역효과가 날겁니다
개독들도 어느 정도 알면서도 되풀이 하는 것은
그들이 이미 세뇌되어 강박증에 걸린 탓일 겁니다
안하면 불안하고 뭔가 티를내야 마음이 편하고 천당행 점수라도 올린 것 같아서일 겁니다
한마디로 불쌍한 인생이죠 쥑일 넘은 먹사 전도사등 교역자들 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