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독교 경험담 |
아버지께서 개독놈들 교회를 하나 지어줬는데 (장로파)
거기에 따라와보라 해서 따라갔더니,
처음 예배라는 것을 본 순간 떠오른 생각.
(기타에 드럼에 사방에서 막 두들겨대는것이 원. 쯧쯔 무슨 종교라는 것이 이리도 물질적이고 천박하대냐?)
클래식처럼 부드럽게 연주하거나 한다면 모를까. 무슨 락 밴드 공연도 아닌것이 그게 뭐랍니까?
완전히 온 교회 안에 찬송가인지 잡설가인지를 울려퍼뜨려 사람 정신을 쏙 빼놓더군요.
나중에는 짜증이 울컥합디다.
그런데 문제는 거기 등록하고 계속 나오라는 겁니다.
얼씨구, 난 대종교 믿기로 했는데? 지들 멋대로일세. 한 번 나와보라며 한 것이 이런 속셈이었나?
대종교에서는 다른종교를 함부로 욕하지 말라 하지만, (다른 종교들도 다 그렇고, 원래부터 편협한 개독들과 정말로 천지차이가 아닙니까?)
이것은 정말 욕 안할래야 안할 수 없는 놈들입니다. 그런데 안 한다 하면 사탄이다 뭐다 지랄할까봐 거부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냥 한 번 생각해보겠다고 내뺐습니다.
점심값 생각해서라도 오라 하데요. 젠장, 그러면 그게 무슨 종교집회야 식당이지.
그리고 지네들 그리 찬양하는 (주) 개수를 위해 목숨까지 바친다 하고는 자기 배 고픈건 집에 갈 때까지 참을 걸 당장 채워야하나? 개독교가 정말로 충성스럽게 믿는 것 같지만 그 속내는 그렇지도 않은 듯 합니다.
교회 가자 하면 절대로 가지마세요. 한 번만 가고 말자 뭐 이딴거 없습니다. 한 번 가면 등록하고 계속 나오라 하는 곳. 거부권도 없는 곳. 교회입니다.
목사들 보세여 옷도 뻔지르하고 뭘그리 잘쳐셔는 개기름 번지를하죠
이는 교회성금의 일부를 기독교총연맹으로 보내고는 각교화에 운영자금으로쓰기때문이죠
또한 이것은 완벽히 모순덩어리입니다
우리는 예수가 피로써 구원받았기에 기부금이아닌 성금은 낼필요가 없는것이죠 그럼으로 십일조등은 낼필요가 없는것입니다
이는 각종교가 신에게 받친다는 명목으로 사리를 채우는것이죠
신이 인간에게 돈을 원할이유는 그어디에도 없는것이니까여
예배볼때마다 지 아들이 항상 드럼친다고하던대...
원래 걔네들 그래요..
자유다 개성이다해서 드럼치는 사람들은 사탄이고 이단이고
지들이 치는드럼은 은혜로운 드럼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볼땐 자유와개성이라고 치는 드러머나 은혜롭다고 처대는 드러머나
둘다 미처보이기는 똑갇던대..
저도 락을 좋아하지만 드럼소리 그거 맨정신으로 듣는 사람이있긴있나???
은혜와 진리다니는데 갈때마다 수원성전 안양성전 뭐 무슨무슨 성전 cctv로 돌리면서 한번씩 비추면 할렐루야~외칩니다-_-
ㅋㅋㅋ그거 티비로 보면서 우리교회 정말 좋지?하는 여친-_-
그리고 cctv로 그날 새로 등록하는 사람 이름 일일이 호명해서 한번씩 비춥니다-_-
빼도박도못하게ㅋ
그치만 전 등록안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