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계시는 안티 분들을 보고 느낀 점



나의 기독교 경험담

여기 계시는 안티 분들을 보고 느낀 점

미련한 곰 11 3,906 2005.04.26 12:02
참 제 속을 후련하게 해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저로 하여금 뭔가를 깨닫고 알게 해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저로 하여금 답답하게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개독을 무작정 욕하시는 분들 ...
대체적으로 그들을 아주 단편적으로 보신것으로 판단되는  분들의 반응은 한마디로 나하고 코드가 안 맞으니 짜증난다라는  식의 말로 밖에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허허...
우리가 무슨 성인군자는 아니지만.....  개가 짖어서 짜증난다고 같이 짖으면 우리도 같은 개일 뿐입니다.
그들이 왜 그러는지  왜 우리가 이해할 수 없고 이해하고 싶지 않고 짜증나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고 그런 행동들을 하는가에 대한 우리의 이해가 필요한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야 ....

Comments

뻥뚱 2005.05.27 11:35
개가 짖어서 짜증나면 잡아 없에버려야죠~~무슨이유로 뭐가필요해서 짖는지 사람들은 아무도 모르거든요~~~
사람사는데 개들이 짖으면 사~~악!!걷어내야죠....우린 남에게 피해가 안되는 법주내에서 우리의 자유와 권리를 누릴수 있는 사람들이니까요.
오란비 2005.04.27 11:58
맞습니다. 우리는 소중합니다. 그런데... 개독은 야훼를 믿는 인간만 소중합니다.
지옥으로 갔던, 앞으로 갈 인간들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있지도 않지만... 야훼가 있다는 가정 하에...)
야훼만 믿는 인간들이 모여서 할 수 있는 짓이라고는... 살인을 쉽게 하는 그 미친 신을... 찬양하는 것 밖에 없습니다.
야훼한테... 지옥의 인간들을 용서하라고 말할 수 있는 개독이 있을까요?
멍청한 먹사도 제대로 비판 못하는 인간들이??? 절대 없습니다.
소중한 우리민족, 가족, 우리이웃을.... 제발 가만히 놔두세요. 그 종교가 정말로 좋다면... 제발로 찾아 갈 수 있게......
오란비 2005.04.27 11:51
개인의  신념이 어떠한 것이든지 우선은 존중??
그러기 위해선... 그개인의 신념이 타인에게 영향을 끼치지 않아야 된다는 전제가 있어야 합니다.
설사 그런 좋은(?)신념을 가진 자들의 집단에서... 좋은 일, 나쁜 일을 각각 반반씩 행한다면?
아니...... 온갖 구호사업, 봉사활동을 하면서도 마약을 파는 단체가 있다면?
당연히 그 단체는 없어짐이 옳습니다.
지구상에서 집단살인을 제일 많이 한 집단이 버젓이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그게 기독교입니다.
지금 어떤 단체, 종교가 생겼는데... 단 10명의 사람만을 저주하고 찢어 죽였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님은... 그런 단체를 용납할 수 있습니까? 현대는 그런 종교나 단체가 나올 수 없는 환경입니다.
마녀사냥이 용납되었던 그 시대의 그런 인간들을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사회라는 말입니다.
단지 예전부터 있었던 종교라고 해서... 계속 존속해야 한다면... 세상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개독의 진짜 업적은... 인간들의 이성적 사고를 엄청나게 방해했다는 것 뿐입니다.
미련한 곰 2005.04.27 11:23
세일러문님...  저 천주교 신자입니다.  님이 말씀하신 기독교 신자입니다. 여러분들이 하시는 기독교 비판 다 맞는 말씀이구요.
개독들 싸가지 없다는 것은 저도 몸과 마음으로 느낀거구요. 그나마 좀 낫지만 천주교회안에도 개독 (환자수준은 아니지만)은 있습니다. 반기독운동에 공감하고 인정하는 부분은 너무 많습니다. 하지만 기독교인이다 반기독교이다를 떠나  그사람의 종교가 무엇이든지  그리고 개인의  신념이 어떠한 것이든지 우선은 존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후 그것들이 우리의 보편적인 정서와 상식에서 어긋난 것들이라면 철저하게 부숴줘야죠..... 제가 경계하는 것은  사람들의 편견입니다. 우리도 그들과 같이 우리 아니면 적 이라는 개념은 지양하자는 거지요....  어쩌면 여기 회원님들이 보시기에는 물타기로 보일 수 있을것 같네요.... 저는 여기 글 올리시는 상당분의 타겟는 기독교를 왜곡하는 개먹과 환자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욕하면서 배운다고  그들의 하늘을 찌르는 싸가지를 닮아가는 우를 범하지는 말자는 말이지요...... 우리는 소중하니까요.... 제가 드린 말씀에 별다른 오해가 없으셨으면 합니다. 표현이 다를 뿐 추구하는 바는 비슷합니다.....
메탈 2005.04.27 11:05
여기 오는 교인4인방(푸*, 이*희, 곤*마, 개*두)하고 대화를 하신다면 금방 느끼실 거예요.
Zeronation 의 답글뜻을...
메탈 2005.04.27 12:47
저도 엉터리 목회자나 사이비교인퇴출에 목표가 있지만,모두 한 카테고리에 다 묶여있어 구분이 힘들지요.
또 결정적일때 교인의 도움을 받기도 힘들고요.
결국 교인과 안티는 비슷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하여도 같은배를 타긴 힘들것 같네요.
개독불지옥 2005.04.27 06:11
여기 있는분들은 지식이 상당하신듯한데 흔히 개독들이라는 사람들은 옆에 똥경책 펴 놓고도 못따라 오던데욬ㅋㅋㅋ
그러니 한말또하고 하죠. 그러다 말빨에지면 주님은 당신을 사랑하다니 어쩌니하고 슬그머니 빠지고 ㅋㅋㅋ
그리고 개독들 제발 예구가  사랑한다니 그런 유치하고 얼설픔 말은 좀삼가해 주심을 ~~참고로 난 야훼를 졸라 싫어 하거든요
Zeronation 2005.04.27 00:54
한 말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또 해줘야 하고 또 해야하고 한 말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계속 대답 해줘도 개독은 이해를 못하겠다고 하니까 어쩔 수 없이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하고하고하고...  개독들도 한 질문 또하고또하고또하고또하고 대답해주면 글자하나 바꿔서 같은 질문 또하고또하고또하고또하고(무한반복) 진도좀 나가자. 대구리에 은총만 가득차서 이해를 못하나.. 어그..  .... 이런 과정
세일러문 2005.04.26 21:49
저로 하여금 답답하게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개독을 무작정 욕하시는 분들 ...
-> 무작정 욕하는게 아니라 욕을 들어쳐먹을만한 행동거지를 취하니 욕을 맥여드리는것뿐입니다. 아무리 자기가 골수개독이라 한 들, 여기 와서 예의를 지키고 할 말 안할말을 골라 가려한다면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대체적으로 그들을 아주 단편적으로 보신것으로 판단되는  분들의 반응은 한마디로 나하고 코드가 안 맞으니 짜증난다라는  식의 말로 밖에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 -_-그럼 한식집에서 스테이크 시킵니까? 그것도 "스테이크 1인분 주세요"가 아닌" 스테이크 내놔!"라고 하는데요?ㅋ

허허...
우리가 무슨 성인군자는 아니지만.....  개가 짖어서 짜증난다고 같이 짖으면 우리도 같은 개일 뿐입니다.
-> 그럼 개가 짖는데 시끄럽다고 표현하지 "아이고 고놈 참 시끄럽고 아름답네"라고 표현할 필요도 없을 뿐더러, 짖는 개를 나무라고 타이르는것을 "같이 짖으면"이라고 표현하시는 님이야 말로 사물관찰을 제대로 하시는지 궁금하군요.

그들이 왜 그러는지  왜 우리가 이해할 수 없고 이해하고 싶지 않고 짜증나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고 그런 행동들을 하는가에 대한 우리의 이해가 필요한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 종교라는 탈을 쓴 인간들이 먼저 종교다운 행실을 보이려면 먼저 이해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우리가 무슨 개똥받아치우는 사람들인가요? 님 그냥 기독교인이라고 하세요~그렇게 물타기 시도하면 짜증날라합니다 -_-+

그래야 ....
라인하르트 2005.04.26 17:53
그리고 개가 간간히 들어오면 적당히 돌려 보내겠지만...
들어오는 길잃은 개새끼가 너무 많아요...
게다가 들어왔다가 나가는 길까지 친절하게 일러줬건만 끝끝내 똥까지 싸지르고 가죠.
당연히... 욕이 나옵니다.
쥬신 2005.04.26 12:53
우선 저두 여기처음와보구 놀랐읍니다..
저랑 같은 생각을 가진분들이 있을까하다가 들어온것인데 게시판을 몇번보구 욕설이 오가는 대화를 보면서 조금은 충격을 받았죠..
하지만 여기등록하기 전까지 모든 자료들을 읽어보구 쓰레기통을 보면서 왜 욕이 나오는지 이해가 되었읍니다.
여긴 전쟁터입니다. 그냥 취미생활이나 할이없어서 들어오는 심심풀이용 싸이트가 아니죠..개독박멸이라는 절대절명의 목적을 두고 활동을 하고있읍니다.
여기서 욕을 먹는 인간들은 앵무새같이 남과 대화하기보다는 자기의 일방적인 말만 하는 무뇌인들. (그럼 대화는 왜합니까?) 하다하다 안되니깐 욕을 하죠..
중요한것은 욕을먹어도 다시 들어온다는거죠..(은근히 욕먹기를 즐기는것 갔읍니다)  그리고 들어오자마자 예수를 안믿으면 지옥에 떨어지니 하면서 방언을해대는 인간
여긴 반기련입니다. 기독교 박멸을 목적으로 하는 사이트이서 예수를 믿어라구요?  나라두 욕부터 나옵니다.
그리고 최소한 남의 집에 들어오면 여기가 왜생겼는가 하구 한번쯤은 공지사항을 읽어보는것이 예의입니다.
과연 한번쯤 공지사항이나 안티바이블을 읽고 들어오는 개독이 있을까라구 생각합니다.
읽어보시구 의문점이나 궁금한 사항들을 물어보시는 기도교인들에게는 욕안합니다.
최소한의 예의를 차리면 저희들도 예의를 차려 대화합니다.
넘 주서없이 적은것에 대하여 이해바랍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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