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의 이야기..



나의 기독교 경험담

초등학교때의 이야기..

반기독첩자 7 2,724 2005.03.04 22:09
제가 초등학교 2학년때의 일입니다.
그때부터 광신도가 돼어서..
열심히 열심히 수련회도 다니고.. 그랬답니다.
그떄의 일입니다.
저는 그때 많은 친구들을 사귀면서 여러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친구들의 이야기로는..
자신의 어머니도 교회 다니는데..
만화나 어린이 드라마 하나도 못보게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유일한 초딩의 樂을!!!
그리고.. 기도와 찬양을 열심히.. 큭..
정말 불쌍했습니다.
다행히 저희 어머니는 그정도로는 안해서.. 다행이였죠.
물론 그랬다면.
아무리 광신도였던 저라도..
여러 반항을 했을수도.. 쩝..
정말.. 너무 하는 개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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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세일러문 2005.03.17 21:58
바이블을 들여다보면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입다라는 장군이 집에 돌아가면 젤 먼저 나오는 것을 바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입다의 딸이 제물로 바쳐졌고요(배갈라서 태워 죽였겠죠? 제사로 지냈을테니..) 아브라함한테도 자기 혈육 이삭을 바치라고 합니다.(칼 대기 직전까지 구경만 한 야훼)
암튼 그 믿음을 중요시 하여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이라고 부르는 기독교...
또 그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신약에는 예수가 이러더군요.
지를 따르고 싶걸랑 부모자식재산전답 다 버리고 따라오라구..
그럼 생계를 유지시켜줄 인간들이 가족들 버리고 가면...-_-?
그러므로 기독교는 앞으로 대책도 없고 꼭 박멸을 시켜야 할 종교입니다!!
반기독첩자 2005.03.09 19:49
천당을 선택할것입니다.왜냐면.. 그것때문에 돈바치는 인간들인걸요. 뭘..
개독소독 2005.03.08 17:12
무서워요, 개독엄마들.
천당에 갈수있다면 아들딸도 목졸라 죽이겠죠?
안그럴까요? 궁금합니다.
천당 아니면 애들목숨.
둘중 개독들은 어떤 선택을 할까요?
세일러문 2005.03.07 02:21
당연히 만화,드라마는 사탄마귀가 만든 거라서...ㅋ
메탈 들었다가는 아마 CDP 뽀사질꺼고,
타로 했다간 카드 다 불에 태워버릴껍니다.
(예수쟁이들은 예측이 아주~쉽습니다)
붕어싸만코 2005.03.06 01:22
교회갈 시간에 인재양성을 한다면 국가발전에 크나큰 도움이 될것을.
성경을 볼 시간에 밖에놀아 놀던가
03426 2005.03.05 05:11
그렇게 해서 길러진 경직된 사고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큰장애가 될겁니다
친애하는 spy님^^
아직  어린 학생이신지 알기에 한 마디 충고 합니다
기독교 안티는 당연하고 지속적으로 해야합니다
이 땅에 태어난 사람으로서, 살아갈 사람으로서 의무감을 갖고 해야합니다
단 아직 더  배우며 더 자라야 하는  학생이시니까 강박감은 갖지 마시길 바랍니다
제가 기독교를 증오 하는 이유중 큰 하나가  교인들에게 끊임없이 강박감을 심어준다는 것입니다
 이건 인간 정서를 황폐하게하고 심하면 비정상의 정신상태를 만듭니다
열린 마음으로 깊게 넓게 배워 인간미있는 풍성한 인격으로 성장하실 바랍니다
후니미니 2005.03.04 22:27
어린이는 어린이답게 만화도 보고.. 이런저런 동요도 듣고 해야 하는데.. 쩝~ 전 뭐 전에 가요를 듣고 있으니까 남친 어머니가 그런노래 들으면 안된다고.. 찬송가 들어야 한다고 하시더군요. 찬송가..아무리 친해져보려고 해도 오히려 거부감만 생기던데..ㅡ0ㅡ;;
찬송가만 신나게 듣는 사람들 보면...대단한건지.. 기독교의 노예가 된건지... 의심스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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