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안역에서 용산을 가려고 지하철을 타는데... 어떤 아저씨가 와가지고는 저의 친구를 잡고, "너 기독교 다니니?" 하는것이였어요....[참고로 제친구는 개독] 그러니까 친구:네 먹사아저씨:하나님이어쩌구...... 하면서 친구는 맞장구를 치고있는거에요..... 그리고 그아저씨가 저를 돌아보면서... 아저씨:꼬마야 너 교회 다니니?[어디서 중학생한테] 저:아니요.... 저는 기독교 싫어한다구요 하고 짜증을 내는데... 아저씨:사탄이 씌워졌구나... 그래서 네가 교회를 다니지 않고 예수님을 미워하는거야 하고 하는데. 저는 어떤님이 말하신데로 뭐 노아의 방주가 나무배가 80.... 하는 거를 써먹었는데.. 역시 안먹히더군요 그아저씨는 그것은 뭐 예수님이 은혜를 주셔서 뭐... 어쩌구 하는데 무슨 마법입니까? 어이가 없더군요. 그러고는 교회다녀라 하면서 나가더군요. 거참...
ㅋㅋ
그럼 나는 대악마 베알제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