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인데요..



나의 기독교 경험담

고등학생인데요..

기독교망혀 21 3,692 2005.01.26 21:28

얼마전에 가입 했는데요. 경험담 하나 올리려구요

고등학생인데요..
학교에서 도덕 수업 시간에 선생님께서 불교에대한 기초적인질문을 학생들에게 몇가지 하신적이 있걸랑요
제가 아는거라서 손들고 대답 했는데

문제는 교회 다니는 친구들이 제가 불교 믿는다는거 알게된 이후로부턴 상대를 안해주더라고요
말만하면 무안하게 만들고 자존심 밟고 ㅡㅡ
참다가 그만하라고 하니까 개네들이
 그러더라구요.


"꺼져 씹쉐야 ... 불교믿는새끼들이 제일싫어..등신들..그리고 부처님이라니 ..부처새끼지 무슨 부처님이냐"


젠장. 참을수가 없다라고요 ..ㅡㅡ; 그놈 바로 후려버렸죠


한국 기독교 왜 이런건가요?
 듣기로는 아가페,  원수까지도 사랑하라 ,왼빰 맞으면 오른빰을 돌려대라 등등
사랑이니 박애니 뭐니 하면서
 하는 짓거리는 완전 뒷골목 협잡꾼 빰치고
썩을놈들... 정말 보기 싫습니다 ㅡㅡ

완전 배타적이고 기형적인 한국 기독교 ... 민족 종교 완전 짓밟고 .. 아주 잘낫네요 ..
누워서 침뱉기란건 아는지 모르는지


ㅎㅎ 제풀에 흥분해서 두서없이 주절주절 몇마디 했네요. 감사합니다 .

-개독 타파!!       ㅡㅡ!!!!

Comments

팬도리 2005.01.28 19:00
관계하고 회개하기전에 믿는 신자는 지옥, 회개하고 관계갖기전에 믿으면 천당
팬도리 2005.01.28 18:59
아 그렇군요 그래서 내가 아는 먹사는 사무원이랑 2년 동안 관계하면서 회개 했군요... 근데 딴 교회로 가면서 관계가 끝났는데...
관계하고 회개하기전에 믿는 신자는 지옥, 회개하고 관계갖기전에 믿으면 지옥 이렇게 되는지 알고 싶어요... 그리고 더 웃긴건 그 사무관이 그 교회 집사인  딴 남자 만나니 너랑은 안 어울린다고 내가 좋은 남자 소개 시켜준다고 그래서 소개 받았데요...
부족한나 2005.01.28 17:49
솔직히 그시간에 공부 한답니까. 짱아님은 여기에 글남기는 시간 아껴서 공부하시지 그러세요. 예배들이는 시간에 공부한다고 생각하면 밤에 술먹고 노는시간에 공부하는게 더 많은 시간을 쓰는거라구 생각하네요...
그런 시간개념은 말하지 마세요. 말하다 보면 끝도 없으니깐요. 잠자는시간 1시간 아껴서공부하고 기타등등 - - 얼마나 많은데요
짱아 2005.01.28 10:56
개독들은 뭐가 옳고 그른질 판단하는 뇌가 손상되었다는 반병신이라고보고 님에 넓은 아량으로 그들을상대하지마십시요 공부열시미 하시구여 개독땜에 학업에 지장받지않길 바랍니다
03426 2005.01.27 23:16
아직 고등학생이니까 앞으로 살아갈 날도 많고 생각의 변화도 많을겁니다
 불교 기독교의 차이는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가장 큰 특징은 인간을 어떻게  보느냐 입니다 기독교에선 죄인으로 보지요 그래서 대속자 예수가 필요한 것이구요
불교에선 수인 (입구자 안에 사람인자 갇힐수) 으로 보지요  벽 속에 갇혀있는 존재로요  그것은 물리적으론 시간공간이지만  특히  더 중요한 것은  자기 속에 갇허있다는 것이지요
 당신은 누구 입니까?
당신은 길러졌고  길들여졌고  더 중요한건 스스로 만든 벽, 관념의벽 일겁니다  그래서 불교가 지향 하는것은 이 벽들을 부수고 나와 자유를 얻는것 대자유 해탈이지요
 이에 반하여  기독교는  야훼에게 절대 복종하여 그 은혜로 구원을 얻는겄이지요  어떤것이 옳고 그른지는의 판단응은  자기 취향, 자기 선택이겠지요
어쩧든 두 종교가 인간을 보는시각이 다르다는것
 죄지은 존재냐  갇혀있는 존재냐
앞으로 살날이 많으니 생각 많이 하십시오
피비 2005.01.27 21:48
성경부터 썩었어.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그게 제대로 돼먹은 종교의 교리라고 할 수 있나?
웃긴안티ㅎ 2005.01.27 17:54
그리고 오해하실지 모르지만 십일조는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이 주신 것임을 인정하는 믿음,
그것을 고백하는 것이 십일조입니다. 십일조와 천국은 무관합니다.
천국을가기 위해서는 예수님이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을 믿는자만이 천국에 갈수있는겁니다.

한마디로 예수는 개새끼죠..^^
akarinas 2005.01.27 17:36
사랑하는예수님 //[ 전 십일조에  유례는 모르지만 내야되는건 알고있습니다. 저역시 맨날은 내지않습니다. 학생이기 때문에...
하지만 가끔씩은 내고있습니다. 십일조를 안내면 안좋을일이 생길꺼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습니다. ]

십일조 안하면 저주 받는다는데 할수도 있고 안할수도 있다? 제발 부탁이니 공부좀 하고 글남겨주시오
십일조 안하면 야훼왈 " 야 너 내꺼 뺏었어 너 도둑이야 그러니까 저주 받어"

말라기 3:8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봉헌물이라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둑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 이건 뭐요?
부모한테 돈을 주는건 - - 자기가 알아서 하는거죠...
월급중에 얼마나 주는사람도있고 결혼을 안했다면 어머니한테 다 주는사람도있고
아님 다 자기가 관리하는사람도있자나요
천태만상 2005.01.27 15:11
왜 십일조 이야기는 답을 안해주시죠?
기독교망혀 2005.01.27 14:51
아무튼 ㅡㅡ 제발 이런이 다시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인데요 ....
ledcox 2005.01.27 14:25
뭘 유치한 망언인가....니들은 예수안에서의 사랑이잖아....니들끼리는 자매, 형제.... 하지만, 그 밖에서는 새끼, 악마, 그러잖아..
말씀을 다 안따른다구 해서 죄책감을 가진다는건 아닙니다. 항상 죄를 짖기 때문에 회계기도를 항상 해야하는겁니다.
회계기도를 한다구 해서 죄책감을 느끼는것은 아니죠... 예수님을 닮아가기 원하는것이지요..
그리고 저희입장에서는 그런말이 옳은거죠... 말뜻으로 본다면 하지만 그런방법으로는 하는게 아니라는겁니다.
akarinas 2005.01.27 13:40
사랑하는예수님 //"꺼져 씹쉐야 ... 불교믿는새끼들이 제일싫어..등신들..그리고 부처님이라니 ..부처새끼지 무슨 부처님이냐" <- 기독교 입장에서는 맞는말 아닌가요? 사탄이고 마귀 새끼인데 저렇게 말한다고 참 기독교인이 아니라는건 웃기지 않습니까?
성경말씀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것이지, 성경말씀을 다 지켜가면서 살아가는것은 불가능하다는겁니다. <- 아니 지키지도 못할것 뭐하러 만들어
놓은거죠?  못지키면 잘못했다고 회계 하고 이런짓을 왜 반복 해야 하나요? 예수를 믿으면 평안이 온다는데 이건 매일 죄책감속에서 살아야 하겠군요
천태만상 2005.01.27 13:31
기독교인의 참모습은 없다.

구역질 납니다..

자기가 천국가기 위해서 십일조 내는건 좋다고 칩시다.

정작 부모님에게 주말에 찾아가서

용돈을 드리거나 하는지는  의문심이 드네요.

암튼 구역질나요. 개독들.
달마 2005.01.27 13:15
한국불교는 민족종교는아니라도 민족종교와 융화해서 같이 모시는것같던데요 절에가면 산신님 용왕님 칠성님등등 그리고 개독과 달리 다른종교도 인정해주더라고요.^^
까불지마 꼽냐 2005.01.27 12:09
불교는 민족종교입니까??
교회 다닌다고 다 똑같은게 아닙니다. 하루 다녀도 기독교인인데
하루다닌사람과 목사님이랑 같겠습니까! 그리고 고등학생이나 되서
"꺼져 씹쉐야 ... 불교믿는새끼들이 제일싫어..등신들..그리고 부처님이라니 ..부처새끼지 무슨 부처님이냐"

라는 유치한 망언을 한단 말입니까...

기독교인이라고 해서 성경말씀을 다 지키고 사는건 아닙니다.

앞에 거지가 있으면 자기 속옷까지 벗어줘야 되는거고 세상에
어려운사람 다 도와주고, 자기 원수를 도와줘야 되고,
여자를 보고 음욕도 안품어야 되고 그걸 다 지키는 사람이
있을까요?! 물질적인 능력이나 정신적으로 대단한 정신력이 있는
사람이라도 성경 말씀중에 하지말라는것이 얼마나 많은데
그것을 다 지키며 살아가는 사람은 없다는겁니다.

그러기 때문에 항상 기도하고 회계기도하고 울면서 기도하는겁니다.

너무 유치한 사고방식을 가졌기 때문에 다시는 이런 오해는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친구분들도 교회 다닌지 오래 안됐거나 아님
구냥 장난으로 아무 생각없이 하신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이거 한개만 알아주십시오, 성경말씀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것이지, 성경말씀을 다 지켜가면서 살아가는것은 불가능하다는겁니다.

혼자 다할수있으면 왜 기독교인들이 힘을 합쳐서 부분적인면밖에 할수
없는걸까요? 하지말라고 하는것이 너무많기에 그것을 지키며 살아간다
는건 거짓입니다. 그중에서 몇가지만 하고 잘못된거 회계기도하고
그것이 바로 기독교인이 참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무기력 2005.01.27 00:15
개독들은 불리해지면 사랑을 외칩니다. 무조건 사랑이죠. 자기들이 유리해 지면 조건부 사랑입니다. 믿는 사람만 사랑하는.
이슬람국가에서는 개독들이 여자들 꼬을때 이슬람교 믿는 사람과 결혼해도 된다고 합니다. 자기들이 유리해 지면 절대 안되죠.
그만큼 한국에서 개독들 파워가 세어졌다는 반증인 것 같읍니다. 그래서 개독들을 본연의 사랑으로 돌아가게 하기위해서는 사랑의 매가 약인 것 같읍니다.
아 시시해 2005.01.26 22:38
개독이 머 그러지요. 나이 먹은것들이나 어린것들이나. 그거 아시나요. 개독은 지들끼리도 편을 가르고 싸움니다. 밥그릇싸움이 가장 심한것이 개독이랍니다. 불교는 자기를 닦는데 개독은 헌금함과 십일조 통을 아주 깔끔하게 닦지요.ㅋㅋ
천태만상 2005.01.28 19:09
교회 다녀서 부모님께 지극정성인 사람 참 드물던데요..

멀리서찾지 않아도 내 주위만 봐도 알수있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284 나의 기독교 경험담 댓글+4 코볼트 2011.09.08 6604 1
2283 "온건한" 진보적인 기독교란게 있을 수 있을까? 난 아니라고 본다. 댓글+5 코볼트 2011.09.08 5927 1
2282 기독교는 애들한테까지 헌금을 받아쳐먹어야하나 -_- 댓글+2 기독교정말싫어 2011.07.02 5259 3
2281 나의 진짜 기독교 경험담. 댓글+9 개독청소하자 2011.06.23 10381 1
2280 재즈피~~ 어쩌고 댓글+2 꿀돼지 2011.06.15 4978 1
2279 신에 대한 짧은 생각 댓글+2 돌콩 2011.05.08 6212 0
2278 신에 대한 짧은 생각 댓글+1 아폴론 2013.08.19 5439 0
2277 자연의 세계와 인간의 세계 무성 2013.08.30 4981 0
2276 12년 동안 교회를 다녔던 사람입니다 댓글+2 설유지 2011.02.14 6414 1
2275 개독탈출 성공기. 댓글+1 협객 2010.12.25 5943 0
2274 예진이의 개독경험담. 댓글+2 예진아씨 2010.12.03 6555 0
2273 축복으로 인도하는 인생의 나침반(1)- 인생 댓글+4 하늘소리 2010.11.10 6021 0
2272 내 인생을 돌리고 파 댓글+5 야훼는병신 2010.10.30 6792 0
2271 재즈피아니스트!!!!!!!!!!!! 댓글+1 도라지꽃 2010.09.11 5345 0
2270 이러한 기독교라면? 반대하시겠습니까? 댓글+5 그냥그런사람 2010.08.21 7612 0
2269 고민상담좀 해주세요 ㅠㅠㅠㅠ 존물교회 2010.08.10 5165 0
2268 여기 언제부턴가 재즈피아니스트 덕분에 경험담은 개뿔 더럽혀지고 있는데... 댓글+7 SAGE 2010.07.29 6171 1
2267 기독교가 좋은 곳이 되려면.. 댓글+8 알고싶어요 2010.07.26 6675 0
2266 멍청한 사람도 이해할 수 있는 종교 이야기 댓글+1 SAGE 2010.07.24 5083 0
2265 재즈피아니스트는 기독교가 좋은 종교인줄 아네... 점점 타락하고 있는 거라고? 댓글+1 SAGE 2010.07.24 5329 0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226 명
  • 오늘 방문자 4,440 명
  • 어제 방문자 6,870 명
  • 최대 방문자 7,815 명
  • 전체 방문자 1,770,181 명
  • 전체 게시물 14,451 개
  • 전체 댓글수 38,023 개
  • 전체 회원수 1,677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