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버스에서 있었던 일이에요.. 제가 시내버스를 타고 시내로 가고 있었어요..
버스타고 가는데 어떤 예수쟁이가 올라타더니 예수님의 보혈로 어쩌구 저쩌구 막 지껄이는거에요..
저는 너무 짜증나서 인상을 찌푸렸어요..
그 개독교인은 끝까지 시끄럽게 지껄이는거에요.. 무슨 예수님이 어쩌구 저쩌구.. 하도 시끄럽게
해서 제가 타고가던 버스기사 아저씨가 그 개독교인에게 막 내리라고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시는
거에요.. 저는 광주에 사는데 광주시내버스 송정 98번 버스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버스기사 아저씨가 내리라고 소리지르니까 그 개독교인 바로 내리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의 버스기사님 정말 멋져요.. 근데 그 개독교인은 예수천국 불신지옥 이런 협박은 하지 않
더군요.. 그러더니 버스에서 내려서 다른버스에 옮겨타는거에요..
분명히 다른버스에 올라타면서 개소리를 막 지껄였을거에요.. 역시나 개독들은 어디든지
마구 설치네요.. 짜증나는 개독교.. 진짜 역겨워요.. 근데 제가탔던 버스기사님 정말 멋지신
분이었어요..ㅋㅋㅋ
잘 못을 말할 수 있는 용기를 갖은 사람들이 있기에 안티도 할 수 있는 것이지요.
모두 눈감고 외면해버린다면 안티를 할 희망이 없겠죠.
이렇게 봐주는 사람이 없어도 문을 열고 있는 것은 단 한사람이라도 이해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사이트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야훼잡신의 함정에서 빠져나오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