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이트도있었군..



나의 기독교 경험담

이런 사이트도있었군..

랭크 11 4,476 2007.02.09 19:53
신규회원이네요~
 
올해 17세돼는 학생입니다 -.-;
 
친구가 하두 황당한일을 겪었다길래 한번 적어볼랍니다
 
방학의 평화로운 토욜날.. 여느때처럼 집에서 키보드나 뚜둘기며 평화롭게 지내고있다더군요..
 
5시 쯤인가? 문뚜드리는소리가 나서 열어보니..
 
개독교 전도하시는분들이 드럽게 가식적인 면상으로(나이는 약 3~40대 정도 돼는분들같았답니다) 
 
"학생, 종교있니?"
 
라고 물어보더라군요....(친구는 종교가없심...)
 
그래서 안믿는다고 했다더니..
 
무려 30분간 ( -_-!! )
 
여호와만이 진정한 신이며 그분을 안믿으면 지옥에 떨어지니 불구덩이 어쩌고하는 개잡솔을 늘어놓는다더군요 (ㄱ-;;)
 
제친구가 그 개솔만늘어놓는 일방적인 설교가끝나자
 
자기는 종교 안가질거라면서 죄송하다고하더니..
 
갑자기 나잇살을 똥구녘으로 처먹은 분들께서 다짜고짜 욕설부터 시작해서 온갖 쌍소리를 내뱉더라는겁니다..
 
그때 친구집에 어른들이 안계셔서 그랬는지는몰라도... 자기하구 의견이 틀리다고해서 그런 쌍소리를 내뱉는지 이해가 안가더군뇨 -ㅁ-;;
 
허참... 자기보다 나이가 어리다고 쌍소리를내뱉다니..
 
참 사람됨이 글러먹었네요..
 
 (혹시 나한테도 저런분들이오는거아녀 -ㅅ-;;)

Comments

세일러문 2007.02.09 22:11
자기보다 나이많은 사람한테도 그럽니다;
(개독은 대부분 적반하장,안하무인...이거든요 ㅋ)
해라구 2007.02.10 01:12
emoticon_122 너무 좋죠?
이 싸이트 말입니다. emoticon_002
60억분의1 2007.02.10 01:14
그때는 그냥 힘으로 문을 닫아버리신 후 문을 잠궈버리셨어야죠...
전 그러는데. 친구분이 고생 많으셨군요.
스파이더맨 2007.02.10 02:21
지금 현재도 현실이 이 지경인데, 기독교에서 지옥으로 떨어질 거라 협박하지 않는다고 거짓말하는 사람은 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막무가내네요.
세피로트 2007.02.10 03:47
기독교는 마음을 닦는거나 선행이 아닌,
믿음을 강조하는 쓰레기 종교이기 때문에
그런 거지같은 인간들이 자주 생깁니다.
megod 2007.02.10 16:12
개독교는 광신교입니다 정상적인 머리가 아닌 무뇌충들입니다

그들을 멀리하시는것이 만사가 다 편안합니다

이곳에서 많은 자료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사천왕 2007.02.11 16:14
앞으로 수년 안에
남의 집에와서 이런 개독소리를 하는 예수개독들은 반드시 없애야 합니다.

사라지고 없어져야 합니다.
듀나 2007.02.12 01:26
남의집 문 두드리며까지 전도하려는 사람들... 그사람들이 과연 정상일까 싶네요...
매향청송 2007.02.12 15:36
문을 열어주지 말으셨어야죠...
ㅉㅉ.emoticon_077
방울뱀 2007.02.22 23:13
그 개독들.  피똥을싸게 패버리지 그랬어요?
멍멍토낑 2007.02.25 22:26
걍 문전박대하지 그러셨어요...넌 떠들어라..그리고 쾅~들을 가치도 없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284 나의 기독교 경험담 댓글+4 코볼트 2011.09.08 6546 1
2283 "온건한" 진보적인 기독교란게 있을 수 있을까? 난 아니라고 본다. 댓글+5 코볼트 2011.09.08 5872 1
2282 기독교는 애들한테까지 헌금을 받아쳐먹어야하나 -_- 댓글+2 기독교정말싫어 2011.07.02 5196 3
2281 나의 진짜 기독교 경험담. 댓글+9 개독청소하자 2011.06.23 10316 1
2280 재즈피~~ 어쩌고 댓글+2 꿀돼지 2011.06.15 4934 1
2279 신에 대한 짧은 생각 댓글+2 돌콩 2011.05.08 6162 0
2278 신에 대한 짧은 생각 댓글+1 아폴론 2013.08.19 5390 0
2277 자연의 세계와 인간의 세계 무성 2013.08.30 4941 0
2276 12년 동안 교회를 다녔던 사람입니다 댓글+2 설유지 2011.02.14 6364 1
2275 개독탈출 성공기. 댓글+1 협객 2010.12.25 5900 0
2274 예진이의 개독경험담. 댓글+2 예진아씨 2010.12.03 6511 0
2273 축복으로 인도하는 인생의 나침반(1)- 인생 댓글+4 하늘소리 2010.11.10 5968 0
2272 내 인생을 돌리고 파 댓글+5 야훼는병신 2010.10.30 6732 0
2271 재즈피아니스트!!!!!!!!!!!! 댓글+1 도라지꽃 2010.09.11 5299 0
2270 이러한 기독교라면? 반대하시겠습니까? 댓글+5 그냥그런사람 2010.08.21 7560 0
2269 고민상담좀 해주세요 ㅠㅠㅠㅠ 존물교회 2010.08.10 5112 0
2268 여기 언제부턴가 재즈피아니스트 덕분에 경험담은 개뿔 더럽혀지고 있는데... 댓글+7 SAGE 2010.07.29 6127 1
2267 기독교가 좋은 곳이 되려면.. 댓글+8 알고싶어요 2010.07.26 6622 0
2266 멍청한 사람도 이해할 수 있는 종교 이야기 댓글+1 SAGE 2010.07.24 5044 0
2265 재즈피아니스트는 기독교가 좋은 종교인줄 아네... 점점 타락하고 있는 거라고? 댓글+1 SAGE 2010.07.24 5283 0
Category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State
  • 현재 접속자 325 명
  • 오늘 방문자 4,440 명
  • 어제 방문자 6,870 명
  • 최대 방문자 7,815 명
  • 전체 방문자 1,770,181 명
  • 전체 게시물 14,418 개
  • 전체 댓글수 38,023 개
  • 전체 회원수 1,676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