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년 전쯤 누나가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었습니다...
3번짼가 병문환을 갔을때였나 누나 옆에 20대 중반쯤 되보이는
여자가 누워있더군요..
그 주위에는 6명쯤 되는 개독인들이 찬송가와 기도를 한참 하더니
목사가 여자 가슴에 손을 얻고 기도를 하는 모습이 있었습니다...
근데..
ㅋㅋㅋ
여자 가슴 한가운데를 손을로 꾹 누르듯이 손을 얻더라구요..
그때 그 여자 환자 약간 당황한듯한 눈빛..
그녀와 난 눈이 마주쳤죠..
가슴 중앙을 누르니 양가슴 1/3 정도는 손에 닿은 샘이죠..
그녀는 옆에 같이온 사람들에 둘러 쌓여 어찌할바를 모르고
그냥 가만히 있더라구요...
저는 그만 민망해서 고개를 돌렸구요..
한참의 기도가 끝나고 사람들이 나가더군요...
아무리 기도도 좋지만 다 큰 처자의 가슴에 손을 대고
그렇게 꾹눌라가며 기도를 꼭해야 하는지..
꼭 그렇게 해야 성령인지 은혜인지를 제대로 받을수 있는건지..
설마 목사가 젊은 처자의 가슴을 만지고 싶어서 그런건 아니것지요??ㅋㅋㅋ
옆에 같이온 아줌마들도 많이 있었는디...ㅋㅋㅋ
성?
性?
...?
먹사 노릇하면 여러가지로 재미 있겠다..
나도 먹사나 될까??
눈치가 없으시네.
사천왕님 글중에 그런글을 읽은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학생부의 한 여학생이 발작인지 뭔지로 쓰러졌었지...
모두 걱정하는 가운데 목사가 기도를 했었는데,
가슴을 만졌다고...
난리가 났었지요. 남학생들이 다 보았다고...
그때는 뭐가 뭔지 몰랐는데....그게 성희롱이라는 것이었죠.
당할 뻔 해서 옷이 거의 다 찢어지고 했었데요....너무 끔찍!!!!!!
걔는 약간 간질도 있는앤데다가 유뷰녀......아픈 애를 건드리면 찍 소리도 않고 있을 줄 알았는 듯...목사가 병신..그런데 걔는 그런 일을 두 번 격은 것 때문에 신랑과의 잠자리를 거부해서 신랑이 바람이나
여자를 아예 집으로 들여와서 관계를 가졌드랍니다.. 뭡니까? 이게...지금도 걔 보면 얼마나 불쌍한지...쯧........애 둘 다 뺏기고 5백만원만 주고 끝..신랑이 쫒아냈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