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기분 드러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나의 기독교 경험담

어제 기분 드러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교회싫어 3 1,620 2006.04.22 14:11
제가 저녁 6시 30분 쯤에 

버스탈려고 터미널에 가고 있었는데

미친개독 광신도들이 이상한 종이 나눠줬습니다.

저는 버리려고 생각하다가

디카로 사진 찍어서

반기련 홈페이지에다가

올리려고 버리지 않았습니다.

만민 중앙 교회에서 나눠준

찌라시 같은 거 입니다.

제가 그 내용 보니까

꾸민 얘기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8개월 된 아기가

기름에 얼굴이 데었는데

20일 만에

얼굴이 새살 돋았다는 내용입니다.

그거 보고 정말 화가 났습니다.

미친 개독들

지랄 좀 떨지 말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짓은 절대 불가능한 일입니다.

하나님 믿으면 병이 빨리 낫는다?

근거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 거 다 뻥입니다.

저는 그런 새끼들

길거리에서 패려다가

말았습니다.

구두 굽으로 따귀 100대

후려갈궈싶은 심정입니다.

나중에 교회에서 나눠주는

전도지 보면

찢는 것이 좋습니다.

Comments

긴장좀하자 2006.04.23 20:47
酒님에게 그런 능력도 있었나요?? 저두 삶이 지치고 힘들때 가끔씩 酒님이 보고싶어서 간절히 외쳐보지만 만날수는 없었지요,,그런데 money를
술사에게(술집사장) 기부하면 酒님이 어디선가 뿅하구 나타나더군요,,평소 소심하구 학교에선 왕따였고 고집불통인데다가 누구한테 의지하고싶은 마음이 강한 저에게  酒님은 평소 보이지 않았던 용기를 불어넣어주시고 방언이란 것을 경험하게 해주셨죠,,가끔씩 제 목에서 酒님을 거부하는 증세가 나타날때면 전
酒님에 대한 저의 믿음이 부족한 탓이라 여기며 더욱 더 강인해 지려고 노력했읍죠,,그런데,,,밥먹을때마다 손가락이 떨려오는 酒님의 축복을 받은뒤에는 전 진실을 깨달았죠,,그래서 酒님을 멀리할려고 갖은 노력을 했지만 역시 酒님의 파워는 강렬했습니다,,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자꾸만 酒님을 찾게 되더군요,,
그리고 주위사람들이 조금씩 저를 멀리하기 시작하더군요,,정신이 이상하다면서 강제로 저를 하얀집으로 보내더군요,,지금의 이 모습이 제가 그토록 따르고
찾았었던  酒님에 대한 믿음의 결과란 말입니까.,,,
酒님 제발 무어라고 말씀좀 해보십시요,,왜 아무말이 없으신 건가요,,,
no God!! 2006.04.22 23:07
가끔 간증을 들어보면 위암 4기여서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기도를 열심히 했더니 기적적으로 나았더라... 이런 미확인된 말을 주장하더군요. 그럼 진짜루 야훼님이 있따면 이땅에 수많은 암말기 환자들은 왜 죽습니까? 전지전능하시다면 다 살려주셔야쥬~ 그게 안되면 교회다니는 사람이라도 ㅋㅋㅋ 그게 안되면 헌금 많이 낸 사람이라도 ㅋㅋㅋ
재텍 2006.04.22 22:42
실제로 그럴수 있습니다. 이식수술이 성공해서인든지 아니면 상처가 그다지 깊지 않아서이든지... 뭐 그래도 그들은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그랬다고 하죠. 사탄하고 함께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게 그거죠 뭐. 또 한가지는 정말로 기적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겁니다. 의사들은 종종 수술환경에서 기적을 체험하곤 합니다. 하지만 동일한 것은 인간의 의지력이 대단하다는 거죠. 하나님은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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