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간증이었군요. 에이~ 근대 님 간증 이렇게 해서 부흥회 돌아다니며 밥값이라도 벌겠어요? 좀더 리얼하고 좀 눈물날만한 스토리 전개..뭐 암이라던지 소아마비 아님 뭐 로또가 됬다던지, 취직됬다 뭐 이런게 있어야지 좀 먹히지... 또 클라이막스도 있어야지 소설이 되지. 에이~ 간증 그렇게 하면 목사님이 화네셔요 (진짜로 그런일 봤음).
교회를 댕기면 술, 담배를 금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교인들이 일부 있다...일부다 일부..
그런데 아마 대충 듣기로는 술에 대한 언급은 비스무리하게 있다고 들었고..
담배는 왜???
담배는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처음 발견했다고 뻥쳤을때..
(그럼 거기 살던 원주민들은 사람도 아닌감? 그건 글타치고...)
담배가 서양으로 넘어갔거덩.
야훼께서 담배라는게 전파될 줄 아시고 미리 금하는 율법은 내려주신건가??
내 머리로는 도통 이해가 안됨...--;;
위의 글쓴분의 글은 일반적인 개독교도들의 특성을 잘 나타내 줍니다. 윗글의 클라이막스는 명동에서의 전도가 혐오스럽다던 그가 어느날 갑자기 아무 이유를 설명하지 않은채로 눈물을 흘리며 예수교도가 되었다는 고백인데, 왜 되었는지 어떤 이유였는지 밝히지 않고 그냥 두리뭉실하게 넘어갑니다. 이런경우을 밝히는 글을을 보게 되면 보통 질병에서 회복되거나, 뜨거운 신비주의 체험이던가, 지속적인 세뇌에 의해 넘어간것들이 다였습니다. 윗글은 그나마도 밝히지 않고 넘어갔네요. 어차피 밝혀봐야 제데로 된게 나올게 없고, 자신의 글이라고 거짓말을 하고싶지는 않았을테고... 하여간 윗글에서와는 다르게, 사고작용을 멈추게하는 아편과 같은 예수교를 가까이 하지 않게 된것에, 세뇌되었거나 환각에서 헤메는 이들과 함께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에,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같이 힘든일들을 헤처나갈수 있다는, 기독교도가 아닌 일반인으로서 살수 있고, 살아 왔다는 사실이 무척이나 다행스럽게 생각됩니다. 글쓴이는 그 어느날밤 자취방에서 스스로가 다른 사람들에게 정신의 독을 뿜어되는 독사로 환생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런지....
긍정적으로 살고있는 자신의 모습에 감사한다고라 고라....
교회에 안다니는 사람들, 특히 교회와 개독을 부정하고 술, 담배만 해도 사탄의 자식인양 바라보는 그런 자세가 긍정적인 사고방식인가요? 그건 긍정적인 사고가 아니라 상당히 개독적이고 편협한 사고방식이라고 하는겁니다.
근데 미안한게도.. 정말 웃겼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고맙습니다 정말 간만에 신나게 웃었네요
완전 개그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술은 정말 신성한 것이거든.. 교회가 술을 금했다고 하면 술이 섭섭하지.. 신성한 술이 타락한 교회를 버렸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쭉~~~ 그렇게 사세요.
근데 이거 쓰레기통 안보내나요?
님이 기독교 교전 어느 구절에서 무릎을 꿇었는지 궁금하군요?
참고로 저는 이 구절에서 무릎꿇었습니다.
그러므로 아이들 중에 남자는 다 죽이고 남자와 동침하여 사내를 안 여자는 다 죽이고
남자와 동침하지 아니하여 사내를 알지 못하는 여자들은 다 너희를 위하여 살려 둘것이니라 [민수기 31:17-18]
제가 아는 온갖 욕이 다나오더군요.ㅋㅋ 이책을 기록한 넘들은 인간성 제로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무슨 개 풀뜯는 소리냐구요....
교회를 댕기면 술, 담배를 금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교인들이 일부 있다...일부다 일부..
그런데 아마 대충 듣기로는 술에 대한 언급은 비스무리하게 있다고 들었고..
담배는 왜???
담배는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처음 발견했다고 뻥쳤을때..
(그럼 거기 살던 원주민들은 사람도 아닌감? 그건 글타치고...)
담배가 서양으로 넘어갔거덩.
야훼께서 담배라는게 전파될 줄 아시고 미리 금하는 율법은 내려주신건가??
내 머리로는 도통 이해가 안됨...--;;
할말이 참 많았지만... 줄임.
야훼가 냉장고보다 뛰어나다는 증거있어?
개독 선전을 할려면 제대로 하거나, 간증이랍시고 사기질을 하지 마십시오~~..ㅡㅡ;;;
지금 직업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의 내면 깊이 있는 양심에게 물어 보십시오~.....자신이 진실한가~..ㅡㅡ
믿음 ♡ 소망 ♡ 사기
그럼 고소를 해야지 이양반아 똥경에 즐쳐맞고나서 머리가 헷가닥해서 악마 소굴로 들어가면 어찌하나?
내가 당신 눈에서 눈물이 아니고 피눈물 나게 해줄까?...........몽둥이 앞에 피눈물 흘려 볼껴?
교회에 안다니는 사람들, 특히 교회와 개독을 부정하고 술, 담배만 해도 사탄의 자식인양 바라보는 그런 자세가 긍정적인 사고방식인가요? 그건 긍정적인 사고가 아니라 상당히 개독적이고 편협한 사고방식이라고 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