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의 일입니다...

 밤에 개독환자 마눌에게 성경이 오류가 있는 책이라고 얘기를 해주었습니다...

 그랬더니 마눌이 부정하진 않더군요.. 마눌왈, 그게 중요한게 아니다, 예수를 믿는 것이 중요하다.

 무조건 믿어라 그러더라구요...

 그러고는 어데서 안티글을 보았느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성경에 보면 써있다고 답했습니다...푸하하

 개독환자들은 성경에 보면 다 나와 있다고 하잖아요~~ 그들 말대로 성경보면, 잔혹함, 폭력성, 선정성, 환타지, 골고루

 갖춘 책이잖아요. 그런데 그들은 주장을 하죠, 성령이 임하면 다 알게 된다구요,,어리석은 병자들이죠..개독환자들,

 그들이 빨리 정상적인 인간으로 돌아오는 그날까지 노력 해야 겠죠....

 전에는 개독환자들이 성경의 무오류를 주장하더니 이젠 오류가 있음을 인정하더군요..대단한 발전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성경의 무오류를 주장하는 중증환자들도 있다지요?

 저는 서서히 마눌을 개독병에서 치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개독유전병에 걸린 마눌이 개독병의 해악과 나쁜점을 알아도 치료할 수 없는건, 어려서부터 쇄뇌를 받아서겠죠...

 모태 개독 유전병에 걸린 마눌을 치료하려면 개독병균을 박멸할 수 밖에 없어요..

 개독환자와 결혼한게 후회는 되지만 어쩌것습니까~~

 어쨌든 새해에도 개독병 치료에 불철주야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들 행운이 함께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