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없어...



나의 기독교 경험담

재수없어...

멍멍토낑 2 1,388 2005.10.26 01:47
요즘 살기가 너무 힘들어 아르바이트로 지하철 퀵서비스일을 합니다.
워낙 돌아다니는 일이라 별의 별 사람을 다 만나고 다니지요.
그런데 지하철안에서나 길거리에서 간혹 개독을 만나고 다니죠.
그런데 무슨 딜레마처럼 이눔의 앵무새 개독만 보면 재수가 없다는겁니다.
오늘아침에도 지하철역에서 내려서 목적지에 가려고 막 계단을 내려가 걸어가는데 완전 진을 치고 휴지를 나누어주데요..
예수믿고 구원받으세요..하는데 그냥 확밀치고 가버렸음..
역시나 오늘하루 재수 없었읍니다.
돈도 별로 못벌고 어떤 멍청한 여자가 길 웃기게 가르쳐주는 바람에 헛고생만 하고..에휴....
정말 그런 사람들은 자기네 회사는 어떻게 찾아가는지..

Comments

說林 2005.10.27 02:02
저같으면 휴지 최대한 많이 챙기는디... 안주려고 하면 깽판치는거고.ㅋㅋ
신은없다니깐 2005.10.28 20:30
받아서 화장실에서 주님의 은총으로 뒤를 닦아보세요. 은총이 내려 아마 잘 닦일거에요. " 야훼의 권능으로 명하노니..싹싹 잘 닦일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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