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득 생각나는데



나의 기독교 경험담

오늘 문득 생각나는데

undeath 1 1,307 2006.03.10 23:25
언제부터인가 아침 뉴스에 신경이 쓰인다.
사건사고에 하루종일 분노한 적이 많아진다.
성범죄로 자살문제로 등등
그런 것에 왠지 모를 인간이 참 개만도 못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인가
요즘들어 이런 생각도 들었다 .
인생이란 것이
어떻게 사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죽느냐의 문제에 귀결된다고
왜 그런지 계속 생각해봐야 하지만
죽음이란 것이 살았을 때의 모든 평가가 나타난고 해야하나
내 생각일뿐이지만
내가 죽는다면 노인정이나 들락거리면 하는 일없이 병들어 침대에서 죽지 않기만 바랄뿐이다.

Comments

샹기 2006.03.12 15:00
자신의 삶에 후회없이 살고 마무리를 한다면 어떠한 죽음이든 후회는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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