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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7 01:29
일년넘게 현관 윗쪽에서 내려다보던
먼지 쌓인 마리아랑 양초더미를 몰래 치우면서
우리 신랑님이 버럭 성질내면 어쩌나..
긴장을 했더랬지요..
근데..
며칠이 지나도 뭐가 바뀐지 모르네요..
푸히히..
마리아는 무신..
청소하기만 귀찮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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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왕
2006.04.0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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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이제 바른 마음으로 깨끗이 치우고 깨끗하게 사시면 행복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이제 바른 마음으로 깨끗이 치우고 깨끗하게 사시면 행복입니다.
사불범정(邪不犯正)
2006.04.08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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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경은신의책이아니오
2006.04.07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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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스릴넘쳤겠네요.^^
와우~! 스릴넘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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