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짜증납니다.



나의 기독교 경험담

아 정말 짜증납니다.

정신나간기독교 3 1,537 2006.03.20 16:22
왜 씨발.. 정말 욕까지나오네요 죄송들함니다.
현재저는 불교의 지식을 좀 알고있지만 아무종교에도 속해있지않고.
저 자신만을 믿으며 살아가고 있는 20살 건장한 청년임니다.

오늘 대학 아침수업을 듣기위해 준비하던중..
현관문을 두들기는 소리가 들림니다.
마침 택배올것이 있는지라 택배가 벌써왔나? 하면서 기쁜마음으로 현관문을 열어째끼는 순간..
맨 처음부터 욕나오더군요..씨발
기독교에서 교회다니라고 선전을 나온거였습니다.
덕분에 학교를 사야함에도 불과하고 선전을 들어 지각을 하고야 말았습니다.
정말 미친년들임니다. 완전 사이비종교같음.

지금부터 모든것을 불교와 기독교와 대립시켜보겟습니다.
참고로 본인은 불교를 믿는것은 아님니다.. 기독교가 얼마나 개떡같은 종교인지 예를들어
불교를 대조시켜 보여드릴 뿐임니다.
왜 기독교인들은 뚜렷한 가치관이 있는사람들을꼬득여서 교회로 오게만드는것일까요??
그것은 단 한가지 돈을 벌려는 이유일 것임니다. 목사가 발 벋고 뛰더군요..아주그냥
불교에서는 그렇지가 않습니다. 가끔 시주를 받으러 다니시는 분들이 있긴한데..
이경우는 정식 대한민국조계종 불교가 아니라 그냥 민간사찰에 불과함니다.
불교는 사람을 잡지 않슴니다. 오면 오는데로 놔두고 다시 가면 가는데로 놔둡니다.

또한 교회란곳이 어떤곳임니까? 어린아이들을 꼬득여 사탕이며 과자를 주며...
이상한 봉투를 줌니다.. 돈을 가지고 오라는 신호지요..
하지만 불교는 어떻습니까?  돈을 달라고 요구 함니까?

그리고 세번째.. 기독교인들을 보면 무조건 100% 보면 무조건 교회를 잘 다니면
천국에 갈수 있다고 함니다.믿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
정말 막연함니다... 교회에 나가서 돈을 바치며 자기를 위해서 기도나하고 사탕이나 과자조각이나
먹으면 천국에 간다니 말임니다..
하지만 불교는 어떻습니까... 자기 자신을 깨닳고 진리를 깨우치며 옳고 그름을 알고 자기 자신의 정신적 수련까지..
물론 불교에도 기독교에서 말하는 천국과 지옥이란게 있기는 함니다만.
기독교처럼 교회를 나오면 천국에가고 않나오면 지옥게 가고 그런것이 아니라..
불교에서는 살생이라던지.. 불효.. 이런것들을 가지고 판단을 하도록 되있습니다..
그리고 기독교에서는 천국을 주 목표로 삼고 신도들을 모으지만..
불교에서는 극락을 주제로 삼고 신도들을 모으지는 않슴니다.
주로 자기진리를 깨닳거나..하는것에 촛점을 주고있습니다..
부처님하면 생각나는게 모있습니까? 부처님은 항상 베푸는..용서하는..자비로움..

어느날 제가 성경을 잠시 본일이있었는데.. 친구녀석이 희한한걸 찾앗다면서 보여주는것이였습니다.
그 페이지엔 뭐 예수가 정한 법인가? 하느님이 정한법인가? 하여 여러 사회의 법들이 쭉 나열되어있었습니다.

다른사람을 다치게 하였으면 똑같이 다치게 하고
다른사람을 죽였으면 그 자를 죽여라..
(당한만큼 돌려준다는 여러 글이 씌어져있었습니다.)
그리고 뭐 남의 여자를 강간하였으면. 그 남편의 허락이있을시.
그 여자를 데리고 살아야하며, 남편에게는 얼마만큼의 돈을 주어야한다.
(미친것들임)
그리고 예수를 믿지 않는 자는 사형에 처하고..
나 ( 예수임) 말고 다른이에게 제물을 바치는 자도 사형에 처한다.

도둑질을하거나 사람을 죽였으면 마땅히 그 벌을 받아야 하나.
내 곁에 머물면 그 죄를 사하노니..
(정말 개떡같은말들을 써놨음)
기타 정말 말도않되는것들이 많음.)


교회 선전 하는자들이 위의 말이써져있는 성경은 지금까지
몇번이고 교회선전을 들어봤지만 저 걸 설명해준 사람은 한명도못봤음..




Comments

저 부분은 성경 어느 구절에 있나요
한번 보고 싶네요
뇌수해 2006.03.22 23:46
저는 불교도 싫어합니다만,
예수는 부처의 발바닥도 못 따라오는 아주 느려터진 부진아입니다.
예수를 부처에게 비교하는 것 자체가 부처에게는 욕입니다.
그러나 부처는 그러거나 말거나 네 맘대로 하세요 이지요.
반대로 부처를 예수에게 비교하면, 그 밴댕이 예수 난리납니다.

불교는 옳고그름을 그리고 자연의 이치를 스스로 깨달으라는 것이고
기독교는 내가 알려줄테니 잔 말 말고 무조건 따라오라는 겁니다.
아침햇살 2006.03.22 22:05
ㅎㅎㅎㅎ 욕을 하셔서 그렇지..글은 그다지 나쁘지 안네요. 역시 젊어서 혈기 왕성하네요.. 젊으니까 주관을 잘 갖고 사시면...종교에 인생걸고 "종" 의 삶은 살지 않으시리라 믿어요. 교회도 하나의 기업입니다. 목사는 대표이사, 장로들은 주주, 평신도들은 그 나름대로의 직책과 혜택이 주어지지요. 장로들이 교회다닌다고 떠들거나 전도하는 거 들어보셨어요? 별로 없을 겁니다. 교회운영은 목사와 신도들이 하는 것이거든요. 돈이 많이 남아야 신도들도 목사들도 버틸수 있어요. 수입이 줄어들면 목사들도 짤립니다. 장로회의에서 결정하는 일도 있거든요. 그냥..신도들이 와서 전도하면..그 교회라도 안다니면 사람대접 받지 못하고 사는 불쌍한 사람들이구나 생각하세요. 실제로 그런 불쌍한 사람들이 교회라도 가서 매달리지요. 제대로 사는 사람들이라면 남의 나라 종교에 그렇게 인생을 바치겠습니까? 너그럽게 생각하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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