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가 예수님한테 배워갔다고?



나의 기독교 경험담

부처가 예수님한테 배워갔다고?

항하水 6 2,142 2006.04.02 11:29

요즘 히브리어 공부하시는 착한 내 친구

친구 -----  부처도 예수님한테 배워갔다는데!
 
나 -------  이 사람아, 부처가 예수보다 몇백년 할아버지인데 역사를
                
                다시 써라!

                누구야? 그렇게 가르치는 인간이? 목사야, 전도사야? 

그 순간, 이 친구의 얼굴을 상상해 보세요.

그래도 나의 친구는 용감한 복음전사입니다.

친구 -----  성경 읽어봐. 

나   ------  다 짜집기하고 필요에 의해서 집어넣고 빼고 한건데 뭐.

친구 ------ 절대 아니야. 그리고 하나님  꼭 믿어야 돼!

이친구, 드디어 나의 남편에게 예수에 대해서 얘길 꺼냈다는데...... . 

나 --------- (암만 도끼질 해봐라.)
 
친구 ------- (우리 시동생 개척교회에 신도 늘려줘야 된다.)

나 --------- ( 그쪽은 온건파라 나보다 더 도끼질이 힘들텐데. 

                     말랑말랑한 힘의 무서움을 모르네!)

Comments

說林 2006.04.03 01:09
플라톤 "나의 스승은 예수이다" 파문..........emoticon_001
天孫 2006.04.02 21:28
부처는 BC6세기로 아는데 참.. 대단하군요.. 아주 공자도 배워갔다고 해보라고 해보세요..
깡소주 2006.04.02 20:30
작은 곳에서 벌어지는 이런 많은 일들이 세상을 밝히고 인간성을 회복하는 큰 폭포가 될것입니다.감사드립니다.
꾸준히 사시는 장소에서 좋은 마음으로 해주세요.
kork 2006.04.02 17:36
ㅋㅋ 부처가 예수한테 배웠다니... 그런 말은 바이블에서도 보지 못한듯 한데요,,, 매우 피곤한 학창시절을 보내신 분이신가 보네요
Nosferatu 2006.04.02 12:42
크하하핫!!!
친구분께서 요즘 히브리어를 배우신다구요?
시중보다 싼 가격에 개인교습을 해 드릴 수도 있는데.. ㅋㅋ
그냥 가만 있으면 비난이라도 안받지....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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