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형님이랑 누님이 한분씩 계시는데.. 형이.. 친구분에게 소개팅 주선받으셨었습니다.... 참 맘에 들어하더군요 제 형님이... 상대방도 싫치는 않아하는듯 하기도 해서... 잘 되는가 싶더니... 여자가 교회 나간다고 하더군요 형이 그 즉시로 그 여자랑 남남이 되더군요 왜 냐고 물어보니. 종교땜에 불화를 일으킬 원인을 만들고 싶지는 않다..
형이 개독도 아니고 불교도 아니고... 말 그대로 프리 스타일대로 사는 사람이라... 예전 일인데.. 지금 생각하면 잘 한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