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적 그녀 1 1/2



나의 기독교 경험담

엽기적 그녀 1 1/2

화성첩자 1 1,306 2005.05.07 15:41

저번에 올려드린 자기 딸 친구 성폭행 한 목사 이야기 계속 입니다.

하여튼 저번 여자칭구가 완전 광개독 였는데, 그런데로 제가 무디고 이해심이 많은지라 별 문제 삼지 않고 하루 하루 지내던 때 였습니다..

같이 티비를 보고 있었는데, 갑지가 이상한 말을 하는 것입니다. 알아 들을 수 는 없었는데, 아주 천천히 또박또박 하는것이 방언 같아 보이진 않았고 불어같이도 들리고 해서 "너 불어 할줄 아냐?" 하고 물어 봤더니 계속 똑같은 이상한 말만 하는 것입니다.. 사실 이 친구 이대 작곡과 나왔는데, 머리에 든것이 하도 없어서 미국 일년 살면서 토플이 500이 안넘는 희귀종 였습니다. 정말 이렇게 무식한 여자 보다보다 첨 봤습니다... 하여튼 짜증이 나서 밖에 나가 담배 한대 피우고 들어와 다시 물으니 이제 한국말 하더군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자기가 방언 한지도 모른다는 겁니다... 새빨간 거짓말 이죠.. 그래서 자꾸 캐 물으니가.. 방언 한거 같기도하고 하다더군요.. 더 캐 물으니, 자기는 한국말 하는데 계속 다른 말이 나온다고 그러더군요.. 결국 또 거짓말 한거죠.. 방언도 거짓이고. 입만 열면 한 60퍼센트는 거짓말 합니다.. 그래도 같이 놀아준 제가 정말 성격 좋은거죠? 하여튼 그날도 그여자 하도 밝혀서 할 수 없이 희생함 하고..대충 넘어 갔습니다..

다음편에 또 올리죠..

Comments

과학도 2005.05.12 01:56
잘난거 하나도없는 여자가 잘난척할려고 얼굴에 철판깔고 연극하는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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