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독목사의 두얼굴



나의 기독교 경험담

개독목사의 두얼굴

테러리스트 1 2,257 2007.01.21 23:23
얼마전에 교회 세미나를 간적이 있었습니다.
 
교회가 그렇게 크진 않았습니다.
 
의자에 앉아서 찬송하고 ~ 기도하고 그러고
 
얼마후 교단 앞에 목사 한분이 나오더니
 
강의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아주 상냥하게 우리 문화에 대해서 막 칭찬하기 시작하더니
 
웃찾사에 유치원짱 프로인가?? 그걸
 
슥 보여주더니
 
이런놈들은 죽어야된다면서
 
알고보니 그 분들이 분신사바 가지고 개그를 하더군요
 
그리고 불당을 다 불태워버려야된다면서
 
나이트클럽도 붕괴 시켜버리고... 아주 막말을 서슴없이
 
잘하덥디다.
 
교회 목사라는 인간도 어쩔수 없는 인간인가 봅니다.
 
인간이 아니라 짐승이라는 표현이 더 걸맞겠죠...

Comments

사람이최고다 2007.01.22 21:15
오히려 그러한 행동이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릅니다. 경험담에서 신학대생 이야기 들어보니까 아주 가관이더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724 안티 초보로서 한말씀 드립니다. 많은 조언 바랍니다. 댓글+14 jy-sy 2005.05.17 2311 0
1723 jms성지 월명동에 다녀온이야기.... 댓글+5 루시퍼포에버 2006.09.05 2311 0
1722 개독교님들과 반기련분들께 묻습니다. 댓글+6 JesusFukinchris… 2006.08.14 2309 0
1721 그 여자들의 정체는? 댓글+7 글루미선데이 2005.06.30 2307 0
1720 얼마전 교회에 갔었습니다... 댓글+2 프리덤 2007.02.15 2303 0
1719 가난한 운동선수를 울렸던 교회. 댓글+4 60억분의1 2006.11.27 2302 0
1718 기독에 관한 안 좋은 여러가지 일들... 댓글+9 나는 나일뿐 2005.12.21 2298 0
1717 교회라는 곳은 사람을 한 관념에 가둬 두려는 감옥입니다. 댓글+8 사랑의교회안티 2006.05.30 2290 0
1716 나는 교회를 다녔던 시간이 너무 아깝다... 댓글+14 갓 뎀!! 2004.07.16 2288 0
1715 확실한개독대처법 (얼마전에 써먹음) 댓글+5 Patch92 2006.02.25 2284 0
1714 개신교 부모님과의 갈등..... 상담좀 해주세요..ㅠ_ㅠ 댓글+10 맑은이성 2005.07.10 2283 0
1713 여기 와서야 풀린 그때의 의문들.. 쩝 댓글+3 징고로 2006.05.25 2283 0
1712 막 나가는 개독교들... 댓글+6 daehan 2006.11.10 2283 0
1711 수련회에 가서.... 댓글+11 눈을떠라 2006.02.27 2281 0
1710 무시하자 댓글+4 납스 2007.03.06 2281 0
1709 뉴욕에서 본 한인교회 댓글+9 하늘이 2005.08.03 2279 0
1708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댓글+6 기독교인이시러 2006.08.27 2279 0
1707 나에게 주님은... 댓글+10 쭈니얌 2005.08.16 2278 0
1706 놀이방에 놀러온 개독교 할머니의 쇠뇌 댓글+7 장정헌 2006.10.02 2274 0
1705 아는 여자애가 있습니다... 댓글+7 블랙아웃 2006.03.15 2273 0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327 명
  • 오늘 방문자 4,440 명
  • 어제 방문자 6,870 명
  • 최대 방문자 7,815 명
  • 전체 방문자 1,770,181 명
  • 전체 게시물 14,417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