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끝나구 사람들 난리 나더군요......................................................
그 목사 지금은 신도와 바람나서 사모님이 그 신도 내쫒았다고 하고 지금 그 교회 주말에 30명 정도 나올정도로
망했답니다..
지금 그만둔지 한 6년 되가는데... 그때는 정말 거의 그 큰 교회가 꽉찰정도로 사람 많았습니다...
근데 더 웃낀건 뭘까요??
전 참고로 무교임니다...그리고 지금 불교사학대학인 d대학을 다니고 있습니다...언제 그 소문이 퍼졌는지..
5년만에 길거리에서 만난 우리부모님보고 목사가 하는말이 "xx는 참 문제가 많은 학교를 다니는군요"(강정구 교
교를 의식한듯) 목사가 거의 미친 수준입니다...참고로 저희학교에서도 이 사건 거의 무관심이거나 많은 학생들이
비관적으로 보고있으며 그 교수님을 열혈히(?)찬성하는 학생들 조차도 비난받는 실정입니다..오해없으시길....
그리고 참고로 저희학교에선 당연히 불교관련 수업을 받습니다..그런데 정말 좋은게..수업명은 불교와 뭐뭐인데..불교에 강요,세뇌 그런게 아니구요 "왜 모든 종교는 같고 종교간 평화를 유지해야하는가?"를 배운다고 보시면 됩니다.그래서 이 수업들으면 학생들이 재미있다고 모두들 하죠 절대 타 종교를 비난하거나 오히려 추켜세웁니다 우리학교에서는...그런데..개신교는 불교 못잡아먹어서 난리더군요..오히려 이 학교 들어와서도 무교이지만 개신교는 정말 못 봐주겠더군요.
할 말을 많은데...
오히려...개신교를 싸잡아서 욕하는 것보단 저명한 종교학자들한테 강의 한번들으면 개신교의 지금이 얼마나 왜곡되었는지 알게될겁니다. 그 종교학자들도 예수자치를 부정하지는 않습니다.단, 지금의 개신교의 세태가 무서울정도로 왜곡되어 많은 사람들을 다치게 하고 있다는걸 알지요..
글을 읽기가 힘들어요
수정 들어가셔서 행간 띄어쓰기 120% 지정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글짜크기를 보통으로 해주시는 것이 읽기에 무리가 없답니다
내용은 맘에 와닿네요. 여기 교회 사정과 별반 다를 것이 없습니다
현실이 그런걸 어쩝니까? 더 깨인 사회가 되도록 같이 노력해야지요
님 스스로 깨어있고 항상 객관적인 시각을 유지하시면 그것으로도
주변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가끔 재미있는 얘기도 올려주시고 하세요. 글 잘 읽었습니다. ^^
타종교를 인정 못하는 종교..
다원주의는 다윈주의랑 같이 미워하는 개독들..ㅋㅋㅋ
개독 왈..우린 시대를 거스르는 사람들이다!!
그래 자랑이다ㅡ,.ㅡ
불교관련학교에서 종교수업을 하는것도 이해할수가 없군요.
그 내용이 어떻든 말이죠,그걸 compulsory 하면 되겠습니까.....나원참
수정 들어가셔서 행간 띄어쓰기 120% 지정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글짜크기를 보통으로 해주시는 것이 읽기에 무리가 없답니다
내용은 맘에 와닿네요. 여기 교회 사정과 별반 다를 것이 없습니다
현실이 그런걸 어쩝니까? 더 깨인 사회가 되도록 같이 노력해야지요
님 스스로 깨어있고 항상 객관적인 시각을 유지하시면 그것으로도
주변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