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기로 했어요 ㅜㅜ ^^



나의 기독교 경험담

..나가기로 했어요 ㅜㅜ ^^

지독한사랑 4 1,537 2006.01.05 12:06
어제 얘기했습니다.

그말 한마디에 태도를 바꾸는 그녀가

조금 야속하기도 했지만

그걸 바랬던 것이니까

지금으로선 기쁘군요

여러분들의 조언 하나 하나 가슴에 새깁니다.

역시 사람은 조금더 덜 힘든 걸 선택하게 되나 봅니다.

지금으로선 교회에 앉아 있는게 덜 힘들거 같습니다.

그래서 ..

달나그네님의 조언이 제 가슴에 와 닿네요.. 호랑이굴..

마음가는대로 해야 겠죠.?

정말로 제운명이 아니라면

그때는 다른 길을 걸어가겠죠.

또 그렇게 조금 덜 힘든 방향으로 말이죠.


똥밭에 있는 사람을 꺼내려면

나도 똥밭에 들어가야 겠지요.

나중에 목욕하면 되니까요.

이곳이 저와 그녀를 위한 목욕탕이 되 줄 거라 믿습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궤변으로 제 의지없음과 여림을 자위해봅니다.

앞으론 이런 글 말고 좀 이성적이고 비판적인 글을 올리겠습니다.

저의 갠적인 일에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시는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모두 사랑합니다. ^^ (이거 개독식은 아니고..^^)

벌써부터 걱정되지만. 힘낼께요.

Comments

kork 2006.01.06 13:06
힘내시고 세뇌당하지 않게 정신 바짝차리세요!  하지만 언제까지나 그렇게 끌려다닐순 없겠죠..?
래비 2006.01.06 10:07
어서 빨리 님의 사랑이 지독하지 않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앞으로 평온하고 따뜻한 사랑으로 변화되는 때를 맞이하시길...
오란비 2006.01.05 18:03
네. 힘 내십시오!
하지만 2세를 위해서라도... 늦지 않게 그 소굴에서 빠져 나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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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왕 2006.01.05 17:44
마음 속의 꿈은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지금 어려우시더라도 초지일관 반기련의 뜻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여친이 언젠가 잘못을 알 때가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진정 남친을 사랑하시는 분이라면 개독보다 남친을 이해하게 될 것이며, 개독의 해악도 이해하게 되고, 언젠가 개독아 물러가라! 하고 나서게 될 것임을 예언해 드리겠습니다.

용기를 잃지 마십시오. 항상 개독과 먹사들이란 세상을 더럽히게 될 존재란 사실을 마음에 잊지 말고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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