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개독교 개독교 라고 흔히 부르는 개신교 부터 말하겠습니다
저는 학생입니다. 학교에서 돌아올 때 마다 주말마다 개독교인들이 저를 붙잡습니다.
그리고는 전화번호를 따내려고 하고 아이들에게 솜사탕이나 선물을 주면서
믿음을 돈으로 사려고 합니다. 정말 구역질 납니다
저는 기독교가 싫어서 별로 ...라고 말하면 그냥 그대로 여러 명이 절 에워싼뒤
막 진지하게 이야기 해보자 하면서 막 집에 가려는 저를 1시간이고 붙잡고 섭니다.
정말 구역질납니다
저는 한때 교회를 다녔지만 지금은 때려치우고 성당을 다닙니다
성당은 너무 좋습니다. 왜냐? 믿음을 돈으로 사려고 하질 않습니다
개독교처럼 길거리에서 붙잡고 전도 하지도 않고 그냥 오는 사람을 받아줍니다.
저희 성당의 신부님과 안티크라이스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천주교는 안티크라이스트의 비판을 수용하고 그것을 받아들이며 고치려고 노력을 한다고 합니다.
근데 기독교는 자신들이 무엇을 잘못하는지 모릅니다. 자신들이 떠들어 대는게 바로 진리인 마냥...
과거에 천주교는 마녀사냥,십자군 전쟁,면죄부 등으로 타락해있었기 때문에 요즘에 와서라도
그것을 뉘우치며 고치려고 합니다. 하지만 기독교는 과거 천주교의 길을 그대로 걷고 있습니다.
이렇게 퇴화하는것이 과연 옳을까요? 전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이런식으로 독재자마냥 횡포를 부리며
믿음을 강요하는 기독교는 언젠가는 반드시 사라질지도 모르고. 이제 와서라도 뉘우치며
안티크라이스트의 비판을 수용하고 시야를 넓게보며 다른 종교도 인정해주고 진보적인 천주교는
살아남아서 개독의 횡포를 누를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기독교 = 카톨릭 + 개신교
입니다,,혼동하지 마시고요
학생은 공부가 우선입니다,,,바이블엔 없답니다 ㅎㅎ
여긴 특정 종교를 전도또는 찬양해서는 안되는 규칙이 있습니다.
일단 공부 열심히 하시고 다양한 분야의 책도 읽었으면 합니다.
그것이 편견과 배타성을 극복하고 인생을 풍부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19세기 말 천주교가 양놈들이 대한제국의 침략의 근거를 제공한 주범인데. 오늘날 국사조차 가르치지 않으니 이 지경이 되고 말았네요.
안타갑도다! 오늘의 일들이 참으로 안타깝도다!
기독교=개신교+카톨릭의 등식은 일상적인 표현에서는 벗어난다고 봅니다.
한가지 분명 한것은, 원래 야훼라는 신은, 자기의 선민이나 자기를 따르는 자들을 위해 다른 사람이나 민족을 멸망시킨다거나, 자기의 선민이나 자기를 따르는 자들로 하여금 다른 사람이나 다른 민족을 멸망시켜 라고 시킨다는 겁니다. "가나안 침공"
"가나안 사람들이 왜 "유대인"들에게 멸망당해야 하는가?" 라고 한번 물어 봅시다. 그러면 "가나안사람 들은 "야훼"를 믿지 않기 때문에..."
(가나안은 "유대교"가 아닐 뿐더러 "다신교" 였다...)
역사 적으로 볼때, 구교인 천주교가 더 오래 됬습니다. 그러한 이유에서 인지 "더 더러운 것"은 천주교 입니다.
"무리" 들 중에는 자기의 이득을 위해서 "빙자"가 있을수 있겠지요. 하지만, 무리의 원동력...즉 "원주민 학살"이나 '이교도 학살"의 기반은,
"신앙의 실천" 입니다. 야훼가 어떤 신 이었던가요?
자기를 믿고 따른다는 것에 관계없이 "모두를 축복해 주는 신" 이었던가요?
십계명중 "살인하지 말라"도 "나 야훼를 믿는 너희들 끼리 행하라"는 것이 됩니다. 왜 냐 하면,
다른 종교를 믿고자 하는 자는 돌로 쳐죽여라 고 하며(신명기) 혹은 야훼가 직접 자기의 선민...자기를 따르는 자들을 위해 다른 사람이나 민족을 멸망시킨다거나, 자기의 선민...자기를 따르는 자들로 하여금 다른 사람이나 민족을 멸망시켜라고 명령 합니다...
"가나안 사람들이 왜 "유대인"들에게 멸망당해야 하는가?" 라고 한번 물어 봅시다. 그러면 "가나안사람 들은 "야훼"를 믿지 않기 때문에..."
(가나안은 "유대교"가 아닐 뿐더러 "다신교" 였다...)
이건 깡패 집단논리죠 신이 깡패로 전락 한건가
모르겠내요
허나 전 천주교를 믿으라고 강요하진 않죠.
개신교에서 빠져나오라고 권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