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조물주가 있다고 믿는다.



나의 기독교 경험담

나는 조물주가 있다고 믿는다.

생물학자 0 1,517 2004.07.23 14:28

나는 지난 시절...불교에서 수계를 받았고, 교회를 6년간 다녔고, 군대 군종병으로 2년 있으면서 교리공부를 하였다.

그러다가, 기독교의 이중성과 이기주의적인 발상과 행동패턴에 경악을 금치 못하였다.

천주교봉사단체에서 4년간 봉사활동을 하고 다녔다.

야훼가 아닌 인간으로서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없는 한계이상의 절대전능한 신은 있다고 본다.

나의 연구경험을 바탕으로 추정한 결과 나는 신이란 어떤 미개한 박테리아아니 그보다 작은 혹은 무 와 같은 것이라고 믿고 있다.

인간의 보편타당한 관점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원리 및 존재. 

우물안개구리는 우물밖을 보지 못한다. 인간의 한계도 그러하기때문에,

성경이라는 희대의 구전동화역사서가 각광을 받아온 것도, 고대부터 전승된 궤변들로

마리아와 예수를 신격화하고 있다.

강제로 십일조내게하고, 아이들에게 전도한만큼 벽에 딱지를 붙이게하지를 않나, 처자식을 가두고, 선한 이들을 마귀라고 해서 핍박하지를 않나, 보통 인간들과 하나도 다를게 없으면서도 한주동안 온갖나쁜짓을 하고 다녀도 기도하고 회개만하면 자기만 죄를 사함받는다는 철면피적인 사고방식에 빠져있다. 야훼의 빽으로 자행되는 만행들......

기독교의 폐단을 말하자면 하루 날잡아도 모자란다.
결국 천진난잡하고 순진무식한 신자들을 양으로 생각하고 목사및 전도사들은 이들을 적당히 양치고 데리고 다니다가
필요가 없어지면 고기까지 먹게 되는 것이다.

목사들은 크게 착각하고 있다. 우리는 신의 아들이고 너희 목사들은 신의 사도(종)이다. 신의 종이 신의 아들보다 
높은줄로 생각한다. 

 밤 하늘에 보이는 수많은 십자가가 보인다.

이 교회들이 십계명 중의 하나인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을 실천만 했어도, 우리나라사람들이 헐벗고 굶주린 사람이 있을까?

사랑과 봉사는 희생이 따라야 가능하다. 자기를 희생하지 않는 사람. 입만 살아서 회개한다고 울부짖는 사람....

때가 오면 거의 대부분의 개신교신자들의 위증죄. 하나님을 상대로 거짓회개, 거짓증언, 거짓약속을 한죄로

엄중하게 죄를 물을 것이다.

천당가려고 교회나 맨날 찾아가지 말고, 이웃을 위해 희생하라...

항상 깨어있으라....이웃을 사랑하라.

이 독사의 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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