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휘날리며



나의 기독교 경험담

십자가 휘날리며

천년제국 2 1,466 2006.03.27 21:46
OCN에서 해주는 태극기 휘날리며 열심히 시청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인 진태의 전사신 정도 갔을때.....

TV(진석):엄마한테 가야할거 아니야~ 영신이 누나 산소에도 가야 되...

-똑똑

갑자기 심기가 불편해졌습니다.

문을 열었죠.

"누구십니까?"

"아멘... 예수를 믿으십시오."

"그런거 안믿어요."

"하나님을 믿고 회개하시오."

TV에선 어느새 전사신이 다돼어간다.

TV(진태): 형믿지? 어서가. 형은 나중에 투항해서....

"회개하시고 우리 ***교회를 다니십시오."

"정말 저 기독교 같은거 안믿습니다. 돌아가요."


그즈음.... TV에서는.... 슬픈 음악과 함께 기관총 소리가 들리고 있고...

다급해진  나는 말했습니다.

"알았어요. 일단 줘요."

전단지 마지못해 받앗습니다.

"아멘..."

전도사 갔습니다.

"앗!!!"

TV에는 태극기 휘날리며의 모습은 사라지고 제작진 명단이 나온다.

망할 기독교

Comments

암튼 싫다고 하는데, 관심없다고 하는데 전도질하는 개독들 보면....
kork 2006.03.28 00:10
ㅋㅋㅋ, 결국 막대한 정서적 손해를 보신거로 군요, 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64 모두 방언을 하는 교회. 댓글+1 엘리 한 2004.07.29 1444 0
163 전 항상 개독들에게 이러한 말을 해주곤합니다..... 댓글+1 적과의동침 2006.01.30 1444 0
162 저도 한마디 하렵니다. 댓글+3 날내비둬 2005.08.01 1442 0
161 기독교와 사대주의 댓글+2 위버멘쉬 2005.02.25 1441 0
160 가입인사겸 해서.... 댓글+2 매너짱 2005.04.07 1441 0
159 나의 경험담의 순서 댓글+4 권광오 2005.07.12 1441 0
158 ㅋㅋㅋ...어느 지방의 모 순복교회의 현실....ㅋㅋㅋ 댓글+2 겨울아이 2005.09.22 1441 0
157 제가 이번주에 댓글+5 개독말살 2005.10.24 1441 0
156 남의 경우면 단죄고 내 경우면 핍박이니...이세상 그무엇의 종교도 개신교를 못따라온다. 댓글+1 안티기독교 2006.02.12 1441 0
155 알려 주세요 댓글+2 조건 2004.06.26 1440 0
154 우리 교수님들 Real-anti 2004.11.10 1440 0
153 학교에서의 일.. 댓글+2 「†」Light™ 2005.02.07 1440 0
152 어떻게 할까요? 여러분... 댓글+5 삐우삐우 2005.06.27 1440 0
151 몇년전 한국에서 있었던 야그... 댓글+2 돌팔이 2005.12.18 1440 0
150 크~이 얘기를 안썬네... 댓글+3 아싸가오리 2006.02.01 1440 0
149 흠..힘드시겠네요.... 대서양 2004.09.29 1439 0
148 미션스쿨다니는데요 댓글+2 이영수 2005.08.25 1439 0
147 기억나는 건 댓글+2 anti-passion 2005.11.18 1439 0
146 어그제 시흥역앞.. 댓글+4 사마리아 2006.01.21 1439 0
145 종교란 댓글+1 AssaSin_PSW 2005.12.20 1438 0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255 명
  • 오늘 방문자 4,440 명
  • 어제 방문자 6,870 명
  • 최대 방문자 7,815 명
  • 전체 방문자 1,770,181 명
  • 전체 게시물 14,417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