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도 봤음...



나의 기독교 경험담

이런거도 봤음...

멍멍토낑 3 1,372 2005.09.16 04:07
언젠가 택시에서 내리는데 택시기사가 거스름돈을 줌..
난 거스름돈 확인중..
택시는 이미 떠났고,내눈에 들어온건...
천원짜리 지폐에 찍힌 예수천국 불신지옥..
헉...그것도 빨간색 스템프로 선명히 찍혀있었다...
욕도 안나오더라..
그게 돈이 아니였으면 아마 그자리에서 박박 찢어버렸을것이다...
그 천원권..
아직도 어디선가 누구에게 유통돼고 있을까?
정말 무개념,무상식 무대뽀 개독을 누가 말려...

Comments

멍멍토낑 2005.09.16 22:40
저같은 경우엔 정신병자도 정신변자지만 화폐에 그런 몰상식한 짓은 하는 행위는 분명 불법이고 국가적 손실입니다.
내가 그런지 ㅅ한 인간 면상 알면 쫓아가 그 문구로 지워지지도 않는 문신으로 새겨주고 싶더군요..
안티기독교 2005.09.16 19:06
아 갑자기 토낑님이 올리신글보니 저도 생각나는게 있네요..
21살때인가?? 신길역에서 담배를 필려고 <원래 전철역에서는 흠연안됩니다. ㅡㅡ;;> 주머니를 뒤저보니
분명 신길역오는 버스타기전에 3~4가치있던게 어디로갔는지 빈 담배갑만 있더라구요..
제 생각에는 버스에않을때 주머니사이로 빠진거갇아요 ㅋ

아 말이 또샛네;;
아무튼 담배가 하나도없고 담배는 피고싶고 마침 제또래처럼 보이는 겉으로 풍기는 외모에는 힘합청년에 마침 그사람도 담배필려고 햇는지 담배갑에서 담배를 꺼내더라구요..
아싸리 나보다 나이만은 사람한태 담배 꾸기도 그랫는대 딱 제또래에 담배도 좀있는 사람을보아서
냅다가서 저기요..담배한대만 빌릴수있을까요? 수줍게 말해서 한대를 얻었습니다.

근대


담배필터에 빨간싸인펜으로 예수천국 불신지옥 이라고 아주 까마득하게 그 몆센티 안되는 필터에 그딴글귀가 써있는거보고
순간 그사람을 뚤어저라 처다봣습니다.

그리고 그사람이 전철탈때 뒷주머니에 성경책을 발견하고...

아 예수쟁이가 아주 가지가지 하는구나라고 생각햇습니다.;;;

그사람이 버린 담배꽁초 필터에도 역시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라고 써저있엇습니다.

전 그담배 버렷습니다.
그사람이 개독교인이라서 담배를 버린게아니라..
입에물자마자 빨간색싸인펜이 침에 녹아서 담배맛먼저 보기전에 싸인펜맛이 먼저나더라구요..

얻어피는 나도 찝찝해서 못피고 버렷는대 도대체 그자식은 그걸 일일히 담배필터에 적는고생을 하면서
그담배를 피고싶엇는지...
그리고 지혼자 예수천구 불신지옥이라고 생각하면대지..
그걸 뭐하러 담배필터에 적엇는지.. 아니면 담배갑에다가 적던지..
꼭 그런식으로 티를 내고싶어하는지...

도저히 정신적으로 미치지않고서야 그딴짓 절대 못한다는 결론이 나오더라구요 ㅡ,,ㅡ
싸인펜이 번지지않은걸보면 그걸 일일이 다말렷다는건대..
세뇌란게 멀쩡한 사람을 펴~엉~생 정신질환자로 만든다는걸 새삼 또한번 느꼇습니다.
ledcox 2005.09.16 11:48
아마..그 택시기사도 얼른 버리고 싶어서 준걸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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