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송구영신 예배를 년말에서 년초에 하더니 올해는 바꼈다네요..ㅎㅎ



나의 기독교 경험담

예전에는 송구영신 예배를 년말에서 년초에 하더니 올해는 바꼈다네요..ㅎㅎ

보기 0 1,350 2005.12.22 09:49

거 의례 하는거 있죠?

년말 되면 송구영신이나 뭐니 해서 하는거요..

교회도 하죠..

집사람이 거기 가고서 전 2년동안 신년을 가족과 보낸 적이 없어요..

2년전에는 광주로 가버렸고 작년에는 지금 사는 송파로 가서 예전에 제가 있던 의정부에서는 저 혼자 카운트 다운을 보면서 술을 먹었죠..


근데 올해는 좀 틀리네요...ㅋㅋ

광주에 있는 목사놈이 송파에 분점을 내고선 올해는 27, 28일에 행사를 주관한다네요..

그런 관계로 올 년말의 일정이 다소 변경됬죠..

24일은 이브행사, 25일은 본행사, 27, 28일은 본사 사장이 와서 직접 주관하는 행사에 참석한다네요..

공교롭게도 신년 1월1일은 또 일요일이네요....아주 환장하죠...ㅋㅋ  구정도 일요일인디....추석에도 일요일이 끼고..

가정의 평화가 위태롭게 될 판입니다..ㅎㅎ

Author

Lv.1 권기복  골드
0 (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284 교회의 기억 에스깡 2005.08.09 1231 0
2283 깨몽 빈배 2006.02.08 1287 0
2282 어릴 때 교회다녔을 때 느낀점.. 댓글+1 불리비아 2006.02.01 1305 0
2281 보충자료입니다. 마린다레베로공작 2006.02.02 1307 0
2280 첫 글입니다~ ㅋ 댓글+1 반기련신입생 2005.07.03 1316 0
2279 포항에서.. 댓글+1 글루미선데이 2005.03.19 1328 0
2278 종교를 믿게되는 과정(약간 무식한사람의 과정) Patch92 2006.01.20 1338 0
2277 이런;; 제길 댓글+1 헤이즐넛 2005.05.11 1339 0
2276 오늘도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댓글+2 칼바람 쨍 2005.07.19 1340 0
2275 교회의 모순 이영수 2005.08.23 1340 0
2274 저의경험담 댓글+2 개독말살 2005.08.17 1342 0
2273 길 가다가.. 댓글+3 글루미선데이 2005.02.14 1344 0
2272 댓글+3 개인주의-_-b 2006.04.07 1345 0
2271 너무나 많은 나의 경험담중 춘천에서 댓글+1 남도사 2006.01.13 1348 0
2270 내가 본 개독 1탄 댓글+1 꽹과리 2005.03.20 1350 0
2269 부장과 나. 댓글+3 신앙의 자유 2005.08.23 1350 0
2268 나와 개독인들......두번째.. 댓글+2 루시스 2006.01.24 1350 0
열람중 예전에는 송구영신 예배를 년말에서 년초에 하더니 올해는 바꼈다네요..ㅎㅎ 보기 2005.12.22 1351 0
2266 교회에 관한 여러기억 댓글+2 믿고싶지만어이없는 2005.06.17 1353 0
2265 그전에 읽었던 글이 갑자기 생각이 나서 댓글+1 edward 2005.08.10 1353 0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256 명
  • 오늘 방문자 4,440 명
  • 어제 방문자 6,870 명
  • 최대 방문자 7,815 명
  • 전체 방문자 1,770,181 명
  • 전체 게시물 14,417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