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글입니다~ ㅋ



나의 기독교 경험담

첫 글입니다~ ㅋ

반기련신입생 1 1,312 2005.07.03 17:45
눈팅만하다가 첨으로 글 쓰네요 ㅎㅎ,,

저는 개집에 교사로 1년간 발목이 잡혀서 올 한해 다니구 있는 - _-,, 사람입니다..

신앙심도 깊지도 않고 그런 저를 교사 비스므리한 것을 시켜서 ㅡ.,ㅡ 무료봉사를 시키고 있습니다.

개집과 개먹에 시달려서, 개집이 싫다구 여러 이유를 되도 나가지 못하게 하고

어디서 - _- 잡소리??를 듣고 왔냐구 하더군요,, 켁,,

때려 칠려면,, 대신 할 어린양을 구하라고 하구요 - _-,, 불쌍한 한사람이 희생될까바

걱정돼서 아직도 하고 있는데 오늘 비도 오는데 짜증 만빵입니다..

매일밤 자기전에 앵무새들의 문자가 빗발치고, 정말 짜증납니다.

혹시 여기 계신분중에 밤마다,, 개독들 생각나서 잠 못 이루시는 분 없으십니까?

요새 잠을 못 들겠습니다 ㅠㅠ  천안에서 제일큰 개집에 다니는 신입생 씀 , 천안중앙장로교회 - _- 뷁!

요샌 성전건축이라고 천안에서 제일큰걸로 모잘라 - _-;; 새로 개집이전한다고 돈을 걷고 있습니다.

욕좀 한바가지 쏟아주세요~!

Comments

신은없다니깐 2005.07.03 18:23
걍.. 지금이라고 생각하고 끊어세요. 마약같아서 점점 수렁에 빠져들겁니다.
그 넘들이 지금 확실한 돈줄을 놓아 주겠습니까? 보세요. 님 나가면 돈줄 한명 더 끌고 와서 손해 안가게 만들어 놓고 가라잖습니까?
힘들겠지만 지금 끊어세요. 그렇다고 자기 살겠다고 다른사람 개독에 밀어넣는 그런 추악한 행동은 삼가하시구요..^^
지금이 때라고 생각하고 좀 힘들겠지만 발을 빼세요. 안그럼 나중에 더 큰 고통으로 님을 덮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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