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7ㅐ독 여햏을 사귄적이 있었 습니다. 뭐 그리 길지 않아 다행이란 생각합니다.
일단 그중 일부를 소개 하죠.
그 여햏 한마디로 광신자 입니다. 저는 기독교에 대해 좋은 이미는 없었으나 그때만 해도 종교의 자유정도는 보장 해야 된다는 어리석은 생각으로 별생각 없이 사귀었 습니다.
하루는 이 여햏이 자기 교회 후배 때문에 고민 이라는 말을 하더군요. 그 교회 목사 딸하고 목사, 그리고 그 후배여햏이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러 공원에 갔답니다. 잠시 그 후배여햏이 벤취에 앉아 쉬고 있는데, 그 목사가 옆에 앉아서는 손이 시렵다며 속옷 안으로 손을 넣어 배를 만지더랍니다. 그 후배여햏이 혼자 고민하다 제 이전여햏에게 고민 상담을 하게 되었고, 저도 알게 되었죠.
그런데, 이 여햏 말하는게, 목사도 마귀가 씌우면 어쩔수 없다며, 사람들에게 알려 그 목사 혼내야 한다는 제 말을 무시 하더군요. 결국 몇번의 설득 끝에 교회 다른 신도에게 말을 하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아직도 그 목사는 떳떳이 그 교회 목사로 있습니다.
결국 추론컨데, 신도들이 쉬쉬 하면서 문제를 감추려 든다는 결론이 나오지요. 어떻게 이럴 수 가 있는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교회에서 매일 주장하는 신은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부여 했으며 그 의지대로 자기를 섬기길 원한다 하면서, 잘못만 저지르면 매번 사탄의 짓이라고 하니,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절대 자기 의지로 저지르는 잘못은 없나 봅니다.
정상적인 사람들은 정신이 건강하지 않는 사람들과 상대할수가 없다는 것쯤은 짐작하실겁니다.
말이 통하지 않고 무슨 말을 해도 그 이치를 알아 들지를 못하니까요.
그리고 도리어 자신들에게 충고 하는 자를 왕따 시키때는 기독교인은 -하나-라고 주장하고 그 하나라는 기독교의식체계에서 벗어난 사람에게 마귀가 들려다고 주장을 하죠.
여기까지가 마녀사냥의 근원이 될수 밖에 없는 상황...
그리고 반대로 자신들의 입지가 고립될때는 -일부-라고 하고 모든 사물의 가치체계를 자신들의 이념(삼위일체)에 갇다 붙여서 전환시키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행위를 그 이념안에서 정당화 시키죠.
그러한 과정이 사이코화 되고 나중에는 사이코패스와 같은 비인간적인 행위를 아무런 죄책감 없이 하게 되는 범죄자들처럼 될겁니다.
이기기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그들의 후안무치(厚顔無恥)를 제어할 수 있는 수단은 무엇일까요?
바로 -냉정한 머리와 따뜻한 가슴-의 힘 아닐까요.
우리 사회를 기독교인들의 위험성으로부터 잘 지키려면 이벤트성 행동, 인기영합적 발언을 제대로 가려내는 이성(理性)이 작동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흉포한 야성(野性)마저 감싸 안을 넓고 따스한 가슴이 살아 움직여야겠죠.
물론 그들은 지들끼리 감성(感性)이라고 주장하겠지만...
뭔짓을 하던 "겁나리 믿어부림다~ 돈도 허벌나게 내버림다~" 이말이면
지옥땡 천국시작.....
뭐 어쩌겠습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