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자친구를 개종시키려고 제가 막 몰아 부쳤습니다.....
사실 개독... 논리자체가 어불성설이라... 신학을 배우는 입장도 아닌 여친이 뭘 알겠습니까...(야훼 이하 따라지 신학
죄송합니다 신도 여러마린데 걍 신학으로 쓰다니 물들엇나봐여 ㅜㅜ)
한참 몰아 부쳤는데 자기도 너무 자기 사는게 넘 힘들다면서 괴롭히지 말라고 하더군요...
올해 10년째 사귀면서 처음으로 저에게 화를 내더군요 (거짓아니구요 정말 처음..)
그 아이가 요새 병원 중환자실에서 일한지 얼마 안돼서 힘이 드나 봅니다...
그래서 안타까운 마음에 결혼해서 아이들은 종교의 자유를 주고 저도 안 믿는선에서 합의 봤습니다..
결국 진 것이지요.,..
어찌나 쇠뇌를 잘 시키는지 씹어먹을 외국넘의 잡신 야휀가 머시기 이하 목사 개 도독넘덜까지 다
저주 합니다 ... ㅜㅜ
이순신 장군처럼 신중하고 또 신중해야죠. 닉으로 제 경험담 검색해서 한번 참고하세요.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