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기독교라는 종교에 큰 원한은 없습니다만
과학도
일반
12
3,319
2004.10.08 00:55
제가 겪어본 기독교인들
사람들은 참 착하고 좋았습니다
근데 단점이라면 기독교인들끼리만 사귀며 비기독교인들을 좀 멀리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치 사탄에 휩싸인 사람 취급한다고나 할까
난 내자신이 아무렇지도 안은데 그사람들은 왜 나에게 그러는건지 기분이 꽤 이상하더군요
사람들이 모여 사회를 이루어 살아가는 세상에서 저분들이 저러지 안았어면 좋겟다는 바램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전 기독교라는 종교가 대체 어떻길래 사람들이 저럴까 신경이 쓰였습니다
전 과학을 전공하는 학생이라서 기본적으로 종교에대한 믿음같은건 없는사람입니다
기독교에대해 알아보다 다른 종교들도 어떤지에대해서도 생각하게 됐습니다
결론은 이세상에 모든 종교들은 서로 취향이 맞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친목도모회라는 나름대로의 내생각의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자기들끼리 서로의 감정을 어루만져가며 서로 위로하며 살아가는거같더군요
과학도인 저의 입장에서 얻은 결론입니다
전 과학을 하는 사람으로서 인간의 감정보다는 자연을 과학적으로 탐구하고 관찰 발견하는 과학의정신이 더 앞서야 하기에 이렇게 생각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닌가...ㅡ.ㅡ^
앵무새처럼 떠듭니다. 이건 초등학생들이 봐도 우스운 결론이 아니겠습니까?
목사들 암에 걸리면 저희들이 제일 먼저 대형병원 그것도 아주 유명하다는 의사들을 제발로 찾아갑니다.
이 모순을 어떻게 설명하지요? 기도능력이 있다는 자들이 암에 걸리면 의사를 제일 먼저 찾아가다니요?
기도원에서 100일 단식기도라도 해야 하지 않나요? 성령이 고쳐주신다고 일관되게 주장했던 그들 아닌지요?
왜 의사에 의존하실까요? 잘 된 것은 죄다 신의 탓이요 잘못된 것만 인간과 생물체의 탓이란 소리외엔....
그게 개신교 특히 멍청한 한국신자들 대부분의 불쌍한 자화상입니다.
헌금을 교회 헌금함에 많이 넣는 순간 네 장래와 미래가 보장된다는 은연중의 세뇌공작이지요.
더 이상 속을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권력화된 교회권력의 주체들!!!!!!!!
그들은 예수 보다도 못한 자들이 아닙니까? 예수는 권력을 지향하진 않았으니까요!!!!!!!!!!!!
잘 어울리지 못하는 그런 성격이죠 또 교회 내부에서도 의견을 달리하는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다고 하더라고요
교회 내부의 예기를 들어보면 목사와 장로와의 관계도 썩 좋치 못한데가 많다고 하더군요. 내심 표현은 안 하지만
서로의 알력이 있다고 봅니다. 교회도 신도수에 따라 시중 가격이 결정되는 것 같아 참 기독교(종교)가 돈 문제에 연연하고
종교가 타락 했습니다. 쉽게 애기하면 기독교는 정신을 사고파는 시장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개독들은 미사여구를 사용해서 사람들을 쉽게 쇠뇌 시킵니다.
교회가면 다고쳐 준데요
- 사업에 망한분
- 불치의 병에 걸린분
- 정신병에 걸린분
- 가정의 불화가 있는분
- 00의 교회로 오십시요 라고 사람을 오게한 후 은혜라는 명분으로 사람을 통제하게되죠
심령을 치료한답시고 별짓다해요 그런 와중에 소중한 우리말 아름다운말들이 계획적으로 사용되고 있죠
할 예기는 많치만 이만.......
개독은 사회의 독버섯 같은 존재 우리손으로 박멸합니다.
결론이 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