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을 돌리고 파
야훼는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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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30 10:47
반기련에 썼던 제 경험담입니다
중복이라 죄송합니다만
여기도 공유하고 싶어서 올립니다
나는 지금 개독 마눌과 16년을 살았읍니다
가정의 평화를 위해 나도 교회를 나갔드랬죠
개독 먹사의 이야기는 한마디로 황당무개하고 상식이 전혀 통하지 않는
정신병자의 이야기로 들리지 절대 믿음이라는 쓰레기가 좀 처럼 안생기더라구요
그런데 더 놀라운 건 신도들이 그 쓰레기같은 소리에 아멘..할렐루야를 외친다는거죠
그 가식적인 사람들은 일요일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죠
울 마눌도 다르지 않았죠
참 신기하게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내가 출근하는것도 모를정도로
잠이 많다가 일요일은 새벽 5시에 기상 ㅋㅋ 교회로 가서 저녁 늦게 온다는거죠
다음 일요일에는 무엇을 입을까 고민하고 ..
이렇게 16년을 살있읍니다
이제는 이혼하려합니다
여태 애들생각해서 참았지만..애들도 결국 개독이 되더군요
명절때 제사지낸다고 ..조상을 잘 모셔야 된다고 얘기했다가
엄청싸우기 까지 했고 제 딸래미도 엄마편을 들더군요 쩝..
지금은 제가 집을 나온상태고,,원룸비스므래 한걸로 월세 얻어서
혼자 산지 3개월째입니다
마눌은 절대 이혼 안할려고하는데..어림없죠
절대로 이혼해줄때 까지 집에 안들어갈껍니다
미친 예수와 먹사가 내 인생을 망쳤네요..한 편으로 생각하면
제가 재수가 없어서 마누라를 선택한게 제 잘못이라면 잘못이겠죠
한동안은 마누라를 설득하려고 노력도했어요
그런데 다 부질없는 짓이라는 것을 깨닫는데는 그리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더군요
먹사는 절대로 신도들의 가정에는 관심이 없다, 오로지 돈과 지 새끼
교회 확장에만 관심이 있다. 죽어서 누릴 천국생활 먹사들은 지금 우리의 피같은 돈으로 누리고 있다 등등..
됐고..성경구절 끌어다가 오히려 나를 설득하더군요
왜 있잖아요
마귀 시험이라고...아 진짜..ㅠ.ㅜ
이제는 정리중입니다
딸래미와 아들래미 학비/용돈은 제가 책임져야죠
이 인간은 교회에 미쳐 취직도 않더군요
빚이 산더미에 카드값 메꿔주면 또사고 치고..
그래서 카드도 해지시켰어요
카드사에 문의 했더니 570만원이라더군요 내 참..
내가 하도 기가 막혀서
최근 8년간 데이타를 내봤어요 4억정도를 갖다 줬는데
빚이라니 원..
제나이 45살 늦었지만 새 인생을 찾을랍니다
뭐 인연이 된다면...좋은여자 만난다면 더 좋구요 ^^
하지만 개독은 절대 사절입니다
두서 없이 이야기 형식으로 썼더니 속이 좀 풀리는군요
Author
똥경,개먹사,야훼는 사막잡신, 예수는 사이코패스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우리집옆에 한샘교회 십자가만 보면 꼭 미친년 소복입고 허공에 서있는것 같습니다.
개독들이 뭘 믿고 기고 만장한지...
주변에 개독들이 하도 많아서 대 놓고 씹지도 못했었는데...
이제는 교회다닌다고 하면, 신도들이 다 꼴통으로 보이니, 어쩌지요? 선생님 조차도.
힘 내세요!!
뭐고 다 좆까입니다. 예전에 차타고 가다가 불법으로 차도 점거한 개독집단 맞딱드려서 차 부서질뻔했습니다.
왜 개새끼들이 정상인보다 기고만장하겠습니까? 힘이 쎄기때문입니다. 여러분들도 몸조심하세요. 미친개는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이놈들 싸그리 모아서 북한에 침투시키면 볼만하겠는데..
교회에 빠진 처와 결혼했다면, 선택은 3가지가 있습니다.
1.나도 같이 마누라처럼 교회 정신병자가 된다(돈과 시간을 교회에 갖다주고 망가져 산다).
2. 처를 죽이고 나도 죽거나 또는 교도소로 간다.
3, 모든 것을 포기하고 떠난다(이혼하고 완전 결별한다)
현실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단한가지 3번 밖에 없습니다. 교회병은 치유할 수 있는 병이 아닙니다. 특히, 여성은 더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