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회원이네요~
올해 17세돼는 학생입니다 -.-;
친구가 하두 황당한일을 겪었다길래 한번 적어볼랍니다
방학의 평화로운 토욜날.. 여느때처럼 집에서 키보드나 뚜둘기며 평화롭게 지내고있다더군요..
5시 쯤인가? 문뚜드리는소리가 나서 열어보니..
개독교 전도하시는분들이 드럽게 가식적인 면상으로(나이는 약 3~40대 정도 돼는분들같았답니다)
"학생, 종교있니?"
라고 물어보더라군요....(친구는 종교가없심...)
그래서 안믿는다고 했다더니..
무려 30분간 ( -_-!! )
여호와만이 진정한 신이며 그분을 안믿으면 지옥에 떨어지니 불구덩이 어쩌고하는 개잡솔을 늘어놓는다더군요 (ㄱ-;;)
제친구가 그 개솔만늘어놓는 일방적인 설교가끝나자
자기는 종교 안가질거라면서 죄송하다고하더니..
갑자기 나잇살을 똥구녘으로 처먹은 분들께서 다짜고짜 욕설부터 시작해서 온갖 쌍소리를 내뱉더라는겁니다..
그때 친구집에 어른들이 안계셔서 그랬는지는몰라도... 자기하구 의견이 틀리다고해서 그런 쌍소리를 내뱉는지 이해가 안가더군뇨 -ㅁ-;;
허참... 자기보다 나이가 어리다고 쌍소리를내뱉다니..
참 사람됨이 글러먹었네요..
(혹시 나한테도 저런분들이오는거아녀 -ㅅ-;;)
(개독은 대부분 적반하장,안하무인...이거든요 ㅋ)
이 싸이트 말입니다. emoticon_002
전 그러는데. 친구분이 고생 많으셨군요.
믿음을 강조하는 쓰레기 종교이기 때문에
그런 거지같은 인간들이 자주 생깁니다.
그들을 멀리하시는것이 만사가 다 편안합니다
이곳에서 많은 자료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남의 집에와서 이런 개독소리를 하는 예수개독들은 반드시 없애야 합니다.
사라지고 없어져야 합니다.
ㅉㅉ.emoticon_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