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목사가 환자 기도해준다고 하면서 환자 가슴에..

병원에서 목사가 환자 기도해준다고 하면서 환자 가슴에..

날자 8 3,632 2007.01.24 21:39
한 1년 전쯤 누나가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었습니다...
 
3번짼가 병문환을 갔을때였나 누나 옆에 20대 중반쯤 되보이는
 
여자가 누워있더군요..
 
그 주위에는 6명쯤 되는 개독인들이 찬송가와 기도를 한참 하더니
 
목사가 여자 가슴에 손을 얻고 기도를 하는 모습이 있었습니다...
 
근데..
 
ㅋㅋㅋ
 
여자 가슴 한가운데를 손을로 꾹 누르듯이 손을 얻더라구요..
 
그때 그 여자 환자 약간 당황한듯한 눈빛..
 
그녀와 난 눈이 마주쳤죠..
 
가슴 중앙을 누르니 양가슴 1/3 정도는 손에 닿은 샘이죠..
 
그녀는 옆에 같이온 사람들에 둘러 쌓여 어찌할바를 모르고
 
그냥 가만히 있더라구요...
 
저는 그만 민망해서 고개를 돌렸구요..
 
한참의 기도가 끝나고 사람들이 나가더군요...
 
아무리 기도도 좋지만 다 큰 처자의 가슴에 손을 대고
 
그렇게 꾹눌라가며 기도를 꼭해야 하는지..
 
꼭 그렇게 해야 성령인지 은혜인지를 제대로 받을수 있는건지..
 
설마 목사가 젊은 처자의 가슴을 만지고 싶어서 그런건 아니것지요??ㅋㅋㅋ
 
옆에 같이온 아줌마들도 많이 있었는디...ㅋㅋㅋ

Comments

가라그래 2007.01.24 22:07
성령터치를 지대로 하는군요..
성?
性?
...?
전차부대장 2007.01.24 22:17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
먹사 노릇하면 여러가지로 재미 있겠다..
나도 먹사나 될까??
MadKiller 2007.01.25 00:53
뻔하지. 처자의 가슴 만지고 싶어서 기도한다치고 그런 짓거리를 하니...

눈치가 없으시네.
포세이돈 2007.01.25 10:30
실제로 안수기도 하다가 강간한 먹사가 여럿있는걸로 아는데요.
사천왕님 글중에 그런글을 읽은기억이 있습니다.
아침햇살 2007.01.25 12:31
예전에 중학생때 친구들이 교회캠프에 가자고 해서 간적이 있었는데,
그때 학생부의 한 여학생이 발작인지 뭔지로 쓰러졌었지...
모두 걱정하는 가운데 목사가 기도를 했었는데,
가슴을 만졌다고...
난리가 났었지요. 남학생들이 다 보았다고...
그때는 뭐가 뭔지 몰랐는데....그게 성희롱이라는 것이었죠.
닭 날개69 2007.01.25 14:41
제 친한 친구가 목사한테 실제로 집에서 두번 씩이나 같은 목사 한테
당할 뻔 해서 옷이 거의 다 찢어지고 했었데요....너무 끔찍!!!!!!

걔는 약간 간질도 있는앤데다가 유뷰녀......아픈 애를 건드리면 찍 소리도 않고 있을 줄 알았는 듯...목사가 병신..그런데 걔는 그런 일을 두 번 격은 것 때문에 신랑과의 잠자리를 거부해서 신랑이 바람이나
여자를 아예 집으로 들여와서 관계를 가졌드랍니다.. 뭡니까? 이게...지금도 걔 보면 얼마나 불쌍한지...쯧........애 둘 다 뺏기고 5백만원만 주고 끝..신랑이 쫒아냈시요..
발해의혼 2007.01.27 17:05
옆에 같이 온 아줌마 왈 : 먹사님 제 가슴도~~~
방울뱀 2007.02.22 23:24
그런 @#%$^&*#$%^#@&^*  헐놈의 먹사새끼는 당장 성추행으로 고소해야하는데 ..emoticon_018emoticon_018emoticon_018emoticon_018emoticon_018emoticon_018emoticon_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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