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히 친오빠는 한기총이고..-_-;; 저는 반기련입니다..
그리고 저희 큰 고모는 여호와 증인이구요...
작은 이모랑 큰 이모는 교회 집사구요..
할머니는 천주교입니다..-_-;;;;;;;
아주 다양하게 기독교 집안이지요.. ㅋㅋ
아.. 외할머니는 불교시구요.. ㅋ
하지만.. 전혀 허물 없습니다.. 가족이라 그런가..-_-;
친구들 중에도. 천주교. 기독교. 불교. 다양합니다.. 그래도 다들 싸우거나 하지 않아요.. 서로 종교얘기는 안 꺼내고 말아버리니까요..
천주교 친구는 좀 짜증나긴 하지만 웃으면서 넘겨 줍니다.... 그게 친구니까요.. ㅋ
하지만 그렇게 갈등은 없습니다.
물론 종교적인 얘기도 하지요.
어떤 때는 친구한테 노골적으로 놀리기도 합니다.
"야~~! 야훼 좀 델꼬와봐~!!"
그러면서 서로 웃고 맙니다. 한 친구는 아주 골수 개독입니다.
X알 친구라면 허물없이 지냈겠네요. 서로의 성격도 잘 아실테고요...
걍 농담도 하시면서 지금까지 지내왔던 것처럼 지내세요.
내가 너무 쉽게 생각하는건지....
우정은 돈으로 바꿀 수 없다고 봅니다.
더구나 원수를 사랑한다는데...
친구를 친구로 인정하지 못하면 남이 되든지 원수가 되든지...
어쨋든 사랑한다는데요... 뭘 걱정하시는지...???
그리고 저희 큰 고모는 여호와 증인이구요...
작은 이모랑 큰 이모는 교회 집사구요..
할머니는 천주교입니다..-_-;;;;;;;
아주 다양하게 기독교 집안이지요.. ㅋㅋ
아.. 외할머니는 불교시구요.. ㅋ
하지만.. 전혀 허물 없습니다.. 가족이라 그런가..-_-;
친구들 중에도. 천주교. 기독교. 불교. 다양합니다.. 그래도 다들 싸우거나 하지 않아요.. 서로 종교얘기는 안 꺼내고 말아버리니까요..
천주교 친구는 좀 짜증나긴 하지만 웃으면서 넘겨 줍니다.... 그게 친구니까요.. ㅋ
종교적인 이야기는 하지 않는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