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교회를 볼 때마다..........
참 높고 이쁘게도 지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디서 저런 악기며, 난방이며,, 상품이며.. 돈이 남아도나봐요 교회는
이사한 후 교회 집 골목을 나가면 커다란 교회가 하나 있고 그옆에는 또 그보다 더 크게 어떤 사람 기념관이 있네요;
뭘 기념하고 싶은건지...
몇일 전에 "많은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시간 있으시면 이야기좀 해요"
하시면서 초인종을 누르더군요
아주머니께서
그럴 시간에 자식이나, 부모님을 조금 더 생각하는게 어떨까요?
정말 저보다 나이 많은 어른이지만 철이 없는 것 같습니다.
세뇌란건 무섭군요
사람을 더더욱 약하게 만드니...
왜 안보일까요? 뻔한데, 노아의 방주나 계시록이나 천지창조나 거짓인게 눈에 보이는데 왜 안보일까요 그게...
저는 차라리 외계인이 인간종족을 만들고 달의 뒷편에서 지켜보고 있다는 제생각이 더 가능성 있다고 생각해요.
어떻게 하면 인간을 그렇게 세뇌시킬수가 있죠? 심리학을 1년 공부해도 사람을 힘들게 카운슬링 하고, 세뇌라기보다는 회유할 수 있는 정도인데
먹사들은 돈이면 뭐든 되나봐요. 머리도 잘돌아가죠~..
높지 않은 교회를 본 지가 9년은 된 것 같네요.
항상 크고 높은 교회를 볼 때마다 그돈으로 차라리 사람을 구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