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초등학교나 국민학교 다니실때
한번쯤은 담임선생님께서
기독교 믿는 사람손들어봐
불교믿는사람 손들어봐
무교 손들어봐
뭐 이런식으로 직접말씀하시거나
아니면 따로 설문지 나눠줘서 설문조사했던 경험 있지않나요?
저만 있나?;; ㅎㅎ
아무튼 3학년인가 4학년때 담임선생님이
엄청난 개독이었습니다.
어느날 위에 쓴말처럼
조사를하더라구요 기독교 손 들어봐 ~
이래서 손든애들이 열 명 조금넘은걸로 기억합니다..
그애들은 그날이후로 축복받았습니다.
학급 반장에 회장에 부회장까지 다맡더라구요 ㅋㅋㅋㅋ
애들 체벌할대도 상당한 차별이 느껴지더라구요
뭐.. 쪼잔하게 어떤식으로 차별받았는지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아무튼 그 개독여선생님의 망언이 생각나네요..
너희들 계란먹지마라
계란은 성스러운거란다
부활절날 어쩌구 하면서 계란먹지말라고 우리를 점심시간마다 세뇌시켰던 그 선생님이
갑자기 생각나서 이렇게 끄적거려 봅니다.ㅎ
여러분들 모두 학창시절에 가끔 개독선생들한테 세뇌 받았던 경험있나해서
끄적거려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엄마 울샘님이 그러는데 계란같은거 먹지 말래~!!!!
라고요.. 이후 상황이 잼나게 돌아 갈것 같은데..요
그 선생 아직도 그렇게 애들을 차별하며 교직생활 하고 있을까요?
교육청 홈페이지에 올리세요. emoticon_095emoticon_095emoticon_095
참다참다 동생이 총대를 맨 일이 있었지요
결과도 비슷하네요 emoticon_004
아마도 교회에서 받은 세뇌교육때문인듯 합니다
기독교를 전도하는게 아주 당연한듯이 자랑스러운일을 하는듯이
하고있는 모습을보면 정말 인간으로도 보이지 않습니다.
제 가치관으로는 만약 천국과 지옥이 정말 존재한다면 .
그리고 정말 신이라는 존재가 공명정대 하시다면
기독교인들 스스로 당당히 천국갈수 있다고 자신할사람 몇이나될까요?
저렇게 억지로 싫다는 사람들에게 강요하고 탄압하고 그런 짓을 하고도 당당히 당신들이
말하는 천국에 갈수있을지 정말 의문입니다.
적어도 제 판단에는 그런 짓들은 정말 나쁜짓으로 생각되거든요
신께서 그런 일들이 나쁜짓이아닌 좋은 짓으로 판단한다면 몰라도
적어도 다른사람들 모두가 보기엔 그건 명백 한 나쁜짓이고 해서는 안될 짓입니다.
제발.
남에게 강요하지마십시오 기독교인들..
쥴리안님의 염려가
고스란히 전해져 오네요.
^^
너무 대조적이네요..ㅎㅎ
선생님~!! 생물 공부하세요~!!ㅎㅎ
"선생질한 개독녀"가 맞는 표현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