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쟁이 개독전무 2탄

욕쟁이 개독전무 2탄

행복한세상 14 3,079 2006.09.28 15:52
좀전에 친구이자 동료가 급하게 전화가 왔습니다.
아주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했다구요...
너무 분해서 가만히 있을수가 없었다고...
 
내용인즉은...
동료이자 친구는 같은 회사에서 일하는 친구입니다.
그런데 평촌에 파견을 나가있습니다.
 
그런데 이 개독전무가 파견나가있는 제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몇일있다가 거기 갈거니까 시간있냐고 물어보더랍니다.
몇시간만 도와주면 된다고 시간좀 내달라고...
 
그런데 이미 친구는 저와 개독전무일을 알고있어
무엇을 부탁건지 감이 오더랍니다.
아니나 다를까...개독전무가 설계 아르바이트를 해달라고 했답니다.
 
그래서 친구가 그거 회사일이냐고 물었답니다.
그런데 그 개독전무 아무말 못하더니 해줄수있느냐 없느냐만 이야기
하라고 다그치더랍니다.
 
그래서 친구는 저는 지금 파견나와있고, 다른 회사사람들도 있어서
해주기 어렵다고 그리고 회사일이면 해주겠는데 개인적인 일은
해주지 못하겠다고 말했답니다.
 
그런데 이 개독전무 갑자기 이새끼 저새끼 하며 욕하더랍니다.
저한테 했던것 처럼 아주 전화로 욕을 해가면서 난리쳤답니다.
안그래도 사무실에 있는데 그 개독전무 전화하면서 왜 욕을하나
싶었더니 제 친구와 통화하면서 그런거더군요...
 
친구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 일부러 안해준다고 했답니다.
그리고 저와의 일도 알고있고해서 괴심해서 거절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친구도 그 개독전무 개인적인 일을 한푼도 받지않고
몇번해주었습니다.
제가 해주지 않자 제 친구이자 동료인 그친구에게도 욕을하고
난리를 친겁니다.
 
이미 돈은 받았겠다...몇천만원이 걸려있으니 안할수도 없고
밑에 돈주고 일시키자니 너무 아깝고 하니 저한테나 친구한테
해달라고 한건데 안해준겁니다
 
너무 괴심하지 않습니까...일은 우리가 전부다해주고 중간에서
하는일 없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 몇천만원씩 챙기고
우리한테는 한푼도 안주고 강압적으로 시키는 경우가 세상에
어디있습니가...
 
완전 외국노동자 데리고 와서 존나 일시키고 월급안주고
쫒아버리는 그런 기업의 사장처럼
돈한푼안주고 설계시켜서 지가 한것처럼해서 돈받아먹고...
 
대단합니다. 내일이면 짤려서 나오지도 못하는 놈이
돈독에 올라서 아주 물불 못가리니...
 
이제는 사무실 다른 직원들한테도 추태를 버리다니요...
 
저런 사람은 절대로 천국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하나님마저도 예수님 마저도 저런 사람은
버리실겁니다...
 
예수님을 배반한 가롯유다같은 XX입니다.
아니 더 나쁜xx입니다.

Comments

졸려 2006.09.28 16:41
에잇.... 쓰레기 개독... emoticon_157emoticon_157

돈에 미쳤군하!!!
아침햇살 2006.09.28 18:09
그러고 나서 일요일날 기도하겠지.
좀더 돈 많은 일거리와 멍청한 부하직원을 보내주소서...하고.
하여간 개독들은 지들이 하는짓은 정당하고
남이 하는 짓은 어쩌구 말이 많어~~
하루라도 빨리 지들이 좋아하는 하늘나라로 갔으면 좋겠음...
열심히 삽시다 2006.09.30 06:28
동감 제가 만난 개독녀도 지가 하는 일은 뭐든지 정당화하고 남이
잘못하면 무섭게 공격하죠. 그 악질적이고 이중적인 개독녀 생각
만 하면 치가 떨립니다. 성질같아서는 박살내 버리고 싶습니다
노아의팥죽 2006.09.29 06:17
천국이란 곳을 갈려면 돈이 많이 필요 해서 그런것 같아요 ..그런데 이상타 찬송가 중에 돈으로도 못가요 믿음으로 가는나라?
이런 찬송가가 있던데? 아항!믿음 이란게 돈이 드는구나...........돈으로 믿음을 먼저 사야 가는나라 이렇게 불러야 하는구나.
쉬어가는나무 2006.09.29 08:33
얼마 줄거냐고 먼저 물어보셨어야지요...
50:50 이면 하겠다고 말하시지...emoticon_003


무조건 안하겠다 하니까..그러잖아요...emoticon_001emoticon_001emoticon_001
행복한세상 2006.09.29 12:40
한푼도 안주겠다던데요... 그냥 날로 먹겠다던데요... 무조건 위에서 시키면 시키는데로 하라고하던데요...
알바인지 아닌지 니가 몰알아 하던데요...왜모릅니까...설계밥 먹은지가 몇십년인데...
전에 이천만원짜리랑 오백짜리랑 그냥 공짜로 해주었으면 됬지 얼마나 더해야 하는지...

50:50 이면 당연히 해주죠...그 돈이 얼마인디... 근데 이 개독전무
10원짜리 한푼도 안주니까 문제지요...
열심히 삽시다 2006.09.30 06:39
흔히 악질 개독들이 하는 말 중에서 "순종"이라는 것이 있는데 목사말이라면 무조건 믿고
따르라는 것인데 그 전무라는 작자가 회사에서 부하직원들한테 그걸 적용시키는 것이죠.
악질개독은 물러가라
세일러문 2006.09.29 11:00
이번에 발굴된 유다복음을 보면...가룟유다는 훨 더 낫던데 ㅎㅎ;
행복한세상 2006.09.29 12:43
유다는 그래도 훨 낳지요... 개독들은 유다복음서를 인정하지 않지만 유다복음서에서처럼
유다는 예수님의 부탁을 들어들였고, 결국 돈은 돌려주고 갖지 않았잖아요...

그러고 보면 인간의 욕심은 끝도 없는거잖아요...
이 개독 전무의 욕심의 끝은 어디인지...
몇십억이 있으면서도 더 욕심을 냅니까...
열심히 삽시다 2006.09.30 06:41
제가 아는 개독녀도 겉으로는 착한 척하지만 속으로는 탐욕으로 가득찬
악질 개독이었읍니다. 악질개독 물러가라
래비 2006.09.29 12:58
아주 골 때리는 사람이군요
기독인이라고 욕할 것이 아니라 인간이하라 욕을 먹어도 싸네요
그가 불교인이었더라도 하는 짓거리는 거기서 거기였을 겁니다
아주 근본이 틀린 사람이네요 emoticon_014
열심히 삽시다 2006.09.30 06:45
기독교인들은 근본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죠. 성경을 절대화한 나머지
다른 것은 다 무시해버리죠. 제가 어느날 어떤 개독한테 조상이야기 했다가
핀잔을 들은 적이 있읍니다. 조상이야기는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럼 지는
조상없이 하늘에서 바로 떨어졌나? 개념없는 개독같으니라고
래비 2006.09.30 08:30
본래 근본없는 사람이 그렇잖아요 emoticon_014
건만도사 2006.09.30 10:16
한마디로 인간이 아니군~emoticon_016

욕보십니다. 짐승하고 같은 직장에 있다는게...emoticon_053

Total 2,284 Posts, Now 1 Page

게시물이 없습니다.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256 명
  • 오늘 방문자 4,440 명
  • 어제 방문자 6,870 명
  • 최대 방문자 7,815 명
  • 전체 방문자 1,770,181 명
  • 전체 게시물 14,447 개
  • 전체 댓글수 38,023 개
  • 전체 회원수 1,677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