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동생하고 형이 있는데 둘다 애자같습니다
ㅅㅂ 한놈은 ㅅㅂ 내가 교회안간다니까 두들겨때리지를않나
한놈은 조낸 사가지가 없어서 내 앞에서 막 불교는 사탄이다 스님은 **대머리 깍은 **다
라고 해서 제가 조낸 팼습니다
그런데 사촌을 제가 같이 한국에서 한명더 데리고 왔는데 걔가 그만 교회를 다니게 되었다는
우선 일이 걔도 처음에 얘배 잼없다고 조옷같다고 하더만
다음주 나갓을때(그곳이 한인교회라서 한인학생들이 많이나옴)그곳에서 진짜 개독 골수분자 한명을 사귀어서
남은 6주동안 성경책이 그넘 방안에 늘 꽃혀저 있었습니다
찬송가 부르고 찬양하는거 정말 가관이었습니다
모두 일어서서 두손흔들고 심지어는 눈물흘리고
아 정말 나 다시는 거기 안갑니다
게다가 그곳이 남아공이라서 교회가 쫙 깔렸습니다
그래도 한국보다는 덜합니다
밤에 네온사인도 없구 정말 유적으로 보존해야할 교회만 몇군데 사이사이 보이더군요
역시 그곳에서도 엄마의 힘은 세더군요
제가 얘배안드리고 나와서 혼자 노는데 어떤 꼬맹이가 다가와서 아주 진지하게 나는 교회 안다니고 싶다고 예수 따윈 없는것 같다고 하더군요
저는 잘 걸렸다 생각하고 바로 안티 의식을 주입하려는데 초등부 얘배 샘이 찾으로 와서 난리가 낫읍니다
개는 얘배 싫다고 화장실에가서 20분동안 숨어있엇습니다
하지만 늘 엄마가 억지로 데리고 온답니다
그럼으로 인해서 뇌에다 안티의식을 주입해주었죠
언젠가는 안티가 되리라 믿습니다
다른것은 다 문제가 안되는데 우리나라 개독이 문제라고!!!!!
지금 교회가 돈이 없어서 다른 교회 빌려쓰는데 조낸 헌금 내라하고 막 이상한 주머니 들고다니면서 거기에다 돈 안넣으면 아주 죽여버린다는 표정으로 있었습니다
사진을 하나 올리겟습니다
성가대 사진
늘 편한 시간 되세요...
세계대전당시 자신들이 가로로, 세로로 나눠먹던 아프리카에도
그 잔재가 남아있으니 말입니다..
학교에서건 가정에서건 직장에서건 개독들의 폐해는 정말로 심각합니다.
패버리세요. 그런일로 스트레스받지 말고 패버리십시오.
저만그런건지..ㅎ
그런데
남아공같은데 교회는
봉사 목적으로 교회 새우고 그러지 않나요?
님 글 읽어보니
울 동네 수입 짭짤한 동네교회 마냥 느껴지네요
역시 티비같은데 비춰지는 교회 모습은
철절한 이미지 관리였던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