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반기련에 7월 초에 가입을 했었죠...
그때는 엄마의 사막잡귀사랑때문에.....
여기 가입한 이후 교회 여태껏 한번도 안나갔죠...
그나마 엄마가 교회 가기싫음 안가도 좋다하니 망정이였지...
하마터면 집 나올뻔했습니다 ㅡㅡ;;
그런데 교회 안나간지 3주째 되니까 슬슬 예수쟁이들의 2번째 스킬인
"매주 전화하기" 시작됬죠...
그날 엄마한테 교회가면 전화질좀 그만하라고 해달라고 하니
그담주부터 전화 끊겨서... 일요일 아침마다 조용히 "반올림3"보고 ㅎㅎ
그러다 어제 할머니가 이사하신다고해서 잠시 인천에 갔죠...
인천가는 버스타는중에 예전에 다녔던 교회에 다니는 애를 만났습니다 ㅡㅡ:
뭐 개독들의 뻔한 얘기할줄 알았죠.. 하지만.....
그넘은 한술더 떴습니다...
그넘曰 "너 교회나와라고 전화해서 너 교회오면 나(개독Boy)한테 상품권준다니까 꼭나와라"
ㅡㅡ; 조낸 난감했죠... 결국 교회는 다단계라는 생각밖에 안들더라고요...
조낸 기분 잡치는 하루였습니다.. ㅡㅡ;
알고보니 더 굉장한 스킬이 숨어있었네요..ㅋㅋ
이런 경우는 처음입니다.
세뇌 시키는 거죠~ 다단계 비유 굿
잘 읽어 읍니다...
참 다양 합니다...
감사 합니다..
울 오너(개독)한테 하고 싶은 말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