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결캔디........
중학교 2학년때 학교에서 순결캔디를 돌리더라구요
순결캔디아시죠??...통일교가 만들었다는 그 순결캔디
그때 한창 이상한 루머가 나돌아 다녔습니다
순결캔디 안에 통일교 주교의 정액이 들어가있다...
좀 불안하긴 했지만 이성을 잃지 않고 그 루머를 뿌리쳤습니다
그런데 제 친한 친구가, 아주 착한 교회다니는 친구인데요
자꾸 사탕안에 정액이 들어가있다고, 자기가 교회에서
목사님한테 들었다고 그러는거예요. 무슨 목사가 말하면 다 사실인 마냥..-_-
진짜 어의가 없었습니다. 그때 한창 제 친구랑 편 먹고 걔한테 막 아니다 아니다.
설명을 해줬지만, 목사한테 세뇌당한걸 어쩌렵니까-_-
그로부터 몇년후 지금...아까 모 사이트에서 보니까
실시간 검색어에 순결캔디가 올라와 있는게아닙니까?
설마설마해서 클릭하니까 역시나-_-
그 루머가 아직도 있더군요...허....
대체 이 루머를 누가 만들었나 생각해 보니 딱히 만들곳이 기독교밖에 더 있겠습니까?
기독교, 항상 그렇죠. 자기네들 종교 아니면 무조건 나쁜쪽으로 몰아세우는..
사탕에 정액이 들어가있다니.
세상에 어떻게 순진한 아이들 앞에서 그런 루머를 만들어 내는겁니까?
좋은 의도로 만들어진 사탕이 기독교 때문에 변질되어 가는 꼴, 정말 보고 싶은걸까요?
강물이 썩어나도, 자기네 쪽으로만 흐르면 된다구요??
만약 대한민국이 기독교국가가 된다면, 진짜 썩을 겁니다
걔네들은 관용이라는걸 몰르잖아요.
기독교, 제발 자기네 종교만 맞다고하지말고 다른 종교도 좋은 점은
좋게 봐줬음 좋겠네요
저런 비과학적이고 비이성적이며 비논리적인 야그가 나오고 믿고 하는 거지요
순진한 아이들의 이성을 이상한 쪽으로 마비시키네여 emoticon_019
안그래도 성교육도 그지같은데...emoticon_006
대단할걸~~~~~맨날 비아그라 묵어야겠다!!!
개독넘들이 펼치는 논리란 정말~~~웃음밖에 안나오네...ㅋㅋㅋemoticon_139emoticon_139emoticon_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