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의 그이름 하얀사랑 c.m.s 선교원..

악몽의 그이름 하얀사랑 c.m.s 선교원.. <1>

개념원리 1 1,605 2005.04.23 19:39
안녕하십니까 개념원리입니다 ^^

내가 기독교를 싫어하는 이유 3은 나중으로 미뤄놓고 작년 겨울방학때 있었던일을 써보고자 합니다

그럼 한번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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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사람은 알고있겠지만 저는 학생입니다!

학생.. 신분이 참 어정쩡하죠 뭐만 할라그러면 나이제한 걸리고 신분이 어쩌고 저쩌고.

저는 그래도 나름대로 학생신분에 자부심을 느낀다만

아쉬운점은 있기 마련이죠

딱한가지..

봉사활동 채워오기..

저는 방학 3일전에

나에게 체워야할 봉사활동시간이 있다는걸 깨닫고.

후회하기 시작했습니다.

나:제기랄 제기랄 -_ㅜ

어떻게서든지 봉사활동을 체워보려

친구들을 소집했습니다 -_-

나 이외의 모인친구는 모두 3명.

그중 한명은 자기도 봉사활동을 체워야 한답니다.

저희는 여러군데를 전전긍긍하다.

pc방에 갔습니다 -_-;;

파출소, 소방서, 우체국, 동사무서 퇴짜 받으니까

열이 오르더군요,.

그래서 갔습니다 -_-v (현실도피. 젝일..)

이제 남은곳은 없습니다.

그때는 제가다녔던 어린이집이 공립인줄 왜 몰랐을까요 -_ㅜ

후회됩니다.

그때 저의 눈에 들어온건

노란 낡은간판

"하얀사랑c.m.s 선교원"

그리고 십자가.

문득 선교원에서 했다는 친구의 예기도 떠오릅니다..

근데 외관상 그다지 -ㅅ-;;

매우 낡아보였습니다

그런데 어쩌겠습니까..

당장 아쉬운건 전데

일단 또 퇴짜맞을때를 대비해서

입구에 적혀있는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어

봉사활동 되냐고 물어봤습니다.

된다더군요.. 히히

땡잡았습니다..

이때는 정말 좋았습니다..

적어도 이때만..

그앞에 닥칠 저의 운명이 어떤건지도 모른체 말이죠..

그리고 저와 일행 4명은

힘차게 선교원의 문을 열었습니다!

2부에서 계속 ~_~

Comments

no.0-루시퍼 2005.04.23 21:07
2편이
기대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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